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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0 07:14
마이클 무어의 다음 침공은 어디일까?
 글쓴이 : 세엠요
조회 : 955  

제가 마이클 무어의 이름을 처음 들었던 것은 2004년 "화씨 911"이라는 이라크 전쟁을 일어켰던 조지 부시를 까는 영화였었죠.  

그후 2007년 "식코"라는 미국의 의료보험 문제를 다룬 소재도 괜찮았고, 
이것은 2015년에 나온 미국의 교육 문제를 다룬 "다음 침공은 어디?라는 동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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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엠요 16-07-20 07:15
   
개인적으로 굉장히 공감하는 말인데 ...
숙제가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sky하늘 16-07-20 11:50
   
점수순으로 줄세우기를 좋아하는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교육환경이군요.
뭘요일엔 3시간 화요일엔 4시간만 학교다닌다라니...
한국의 맛벌이가정에선 학교 학원이 일종의 탁아소이기도 한데 일찍 집에 돌아온다면 누가 남은 시간 돌보남.
티비 겜하느라 인생 망칠수 있는데.
여하튼 놀란건 학생이든 교사건 모두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는거에 스웨덴 독일어등 몇개 언어를 할줄 알다니.
저만한 시간에 학원도 안다니고 어케 외국어를 습득하는걸까...
ㄴㅇㅀ 16-07-20 14:58
   
판란드랑 학국이랑 학력 수준이 비숫하게 탑급인데 핀란드에서는 한국측에서 그런점을 어필하면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한다는 얘길 들은거같네요 교육철학이 없어요 한국은.. 그런 상태로 핀란드하고 극과극의 교육환경이라더군요 우리나라가 피란드 반만 따라가도 진짜 훨훨 날아다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