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XXX이 노무현대통령때 500원 올린다고 지랄했으면서 지가 그 다섯배를 올림 2500원.
어짜피 오른 담배값 어쩌겠음 그냥 두셔도 할말 없음.
나라가 빛구덩인데.
그거라도 달라면 줘야지.
담배피우는 사람죄지.(저 담배핍니다.)
하지만 못지킬 약속들은 아니였으면.
그리고 공약 제대로 지킬 수 있는것들만 좀 했으면 좋겠네요.
내가 이번 달부터 병원에서 금연약 처방을 받으면서 몇 십년 흠연후 금연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보조로 약값도 싸졌고 금연 성공시 약값 및 포상금으로 30만원 포상으로 준다네요.
금연을 위해서 담배값 더 올려야 합니다. 1 갑에 1만원 정도? 담배세 수익금은 위와 같이 금연을 돕는데 쓰입니다.
담배값은 아무리 올려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내려서 백해무익 흠연을 조장하려는 문재인은 시대를 거꾸로 가려는 것인가?
담배값은 밀수가 방지되는한 아무리 올려도 됩니다. 전 국민이 백해무익한 흡연을 버리고 금연하는 나라를 바랍니다. 국민이 흡연하기를 바라는 문재인이 그렇게 좋다니 담배 열심히 피세요. 문재인이 1/10로 내리면 하루 10갑 피세요. 무료담배, 보편적 담배로 무료로 주면 무한대로 피세요,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시절 500원 올리려고 할 때 극렬반대 하던 것이 한나라당(새누리+바른)이었는데,
이명박,박근혜 시절 정부 재정 방만하게 집행하다 부족해진 세수확보 차원에서 흡연자 삥뜯기 한 것이 지금의 담뱃값인데 그런 식의 세수확보가 제대로 된 정책결정이었는지 의문.
담배는 75% 간접세가 이미 붙은 명백히 정부가 합법적으로 파는 물건임에도 방만하게 정책운영해서 나온 손실을 왜 흡연자라는 원죄로 그 책임을 왕창 뒤집어 써야 하는 지?
아예 담배를 마약류로 지정해서 못 팔게 하고, 정부가 파는 물건에 중독된 흡연자들을 정부가 책임지고 치료해 주는 정책을 추진하던지...
담뱃세가 금연을 돕는데 쓰여진다는 것은 개소리지...
정부가 담배에서 걷는 세액의 극히 좁쌀 같은 금액만이 금연사업에 집행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