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그는 "4월말 5월초 기준으로 대통령 선거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선거가 100일 이내로 돌아온 것"이라며 "지금부터는 선거방송에 준해서 방송 프로그램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패널 출연자들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종 프로그램의 패널들을 보면 새누리당 전직 의원은 있는데 민주당 전직 의원은 없고, 여권과 국민의당 성향 패널은 있는데 민주당 패널은 없다"며 "지금부터 각종 방송에서 특정 후보를 돕는 사람, 특정 정당의 패널들을 문제 삼고 해당 방송국에 이 문제를 지적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반기문 캠프의 곽승준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TV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지목하며 "반 전 총장을 돕는 사람이 버젓이 자기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선거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기사전문에서 발췌
황교익 교수의 야권 특정 후보 지지발언 이후 KBS의 하차 외압이 왠종일 논란인데
이후 나온 민주당 우상호 발언이 사이다네요.
그걸 우상호가 오늘 한마디 하니까 돈되는 쿨까당 프로그램 진행자 자리 지키려고
반기문 캠프에서 바로 발빼는거군요.
정권 바뀌면 미디어법 민주적으로 다시 손보고 종편 개편과 개혁도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현재 반기문 캠프에서 활약중인 MB 맨 명단 입니다.
이동관 : MB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임태희 : MB정부 청와대 비서실장
김숙 : MB정부 국정원 제1차장, 유엔대사
유종하 : MB정부 외교부 장관
김봉현 : MB정부 호주대사
김현일 : MB캠프 언론특보와 반기문 유엔대사 추진위원. 현 충북언론인협회 회장
이상일 : 언론인, MB 캠프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곽승준 : MB정부 정책통. 고려대 교수. MB의 선대위 정책기획팀장,
인수위 기획조정분과위원, 국정기획수석, 이명박정부 정책 기획 책임자,
현 tvn 쿨까당 진행자, (금일 오후 캠프 사퇴 의사 밝힘)
이 명단들도 밖으로 드러난 명단 일뿐 MB 대선 당시 사조직 까지 반기문 캠프에
합세한 걸 살피면 꽤 될것으로 보이네요.
반기문이 정권교체란 말을 못쓰고 정치교체란 말을 하는 이유이고 이번 정권 교체를
막아야 맹바기 정권하에 저질러진 4대강 과 자원외교 로 부터 목숨줄 유지 할수 있는
작성일 : 17-01-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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