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이 워낙 바보 같아서 너무 웃기네요 ㅋ
애초에 이재용이 잡혀간다 = 삼성이 망한다 = 한국은 망한다.
이딴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게 가소롭네요.
주식회사입장 즉 주주입장에선 자신이 산 회사의 경영진의 부조리가 들통나서.
그 경영진이 처벌받으면 오히려 회사 가치가 상승합니다.
불합리한 경영구조 개편과 인사개편, 더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즉. 이재용이 처벌받는다 = 삼성이 망한다 가 아니라.
이재용이 처벌 받는다. = 삼성이 주가가 올라 더 잘나가게 된다.
이뜻입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이재용이 잡혀간다고 자신이 가진 주식의 권리가 어디 간답니까?
애초에 원인이 발생하지도 않는데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는 결과를 예측하고 있네.
님이 노스트라다무스냐?
아니 노스트라다무스도 인류멸망이라는 예언을 틀렸는데
얼마나 조의연 판사가 국민을 얕잡아 보고 무지렁뱅이로 봤으면 이때까지 재벌들 봐줬겠습니까?
주식이란것을 그냥 돈을 버는 수단으로만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었다는 증거죠.
주식은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저 회사의 동업자가 되겠단 뜻입니다. 그리고 유한책임사원으로서 존재하게 되는거죠. 주식은 회사의 자본을 구성하고. 회사에서 이익이 창출되면 그 이익의 일부분을 배당으로 받게 되는겁니다.
주식 자체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다만 주식에는 배당과 더불어 회사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떄문에 시가 라는게 존재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