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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0 12:33
은퇴한 AV배우의 생활에 대한 기사와 그에 대한 반응
 글쓴이 : GOD한민국
조회 : 5,191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2564009/

http://daily.2ch.net/test/read.cgi/newsplus/1484867152/-100

AV 여배우의 실태를 그린 '이름없는 여자들」시리즈
18명의 은퇴 여배우의 과거와 현재 빈곤 실태를 취재한 시리즈에서 발췌

'나는 원래 AV여배우지만, 여기 와서 취재해주었으면 해요'

이노우에 사야(가명)으로부터의 전화. 2004~2005년 기획 여배우를
하고 있었고, 현재 나이는 37세
가나가와현 XX시, 역에서 도보 15분 거리. 말한 주소로 가보니
오래된 주택가. 최소 준공 40년은 되어보이는 노후한 목조아파트였다
평균적인 소득을 갖고 있다면 절대로 살고 싶지 않은 주택.

2004년이라면 AV여배우가 늘어나 취업 경쟁이 있었던 시기로,
그 당시 AV배우라면 나름 미모의 스펙이 있는 경우.
은퇴후에도 접객업이나 풍속업에 취직하여 돈을 모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노후 아파트는 매우 의외였다

방문을 열었더니 커더란 몸집의 중년이 여성이 나타났고, 그녀가 이누우에
사야였다. 은퇴 후 30KG가 불어나서 완전히 달라져 보였다

방 안에는 기괴한 냄새, 계속 짖는 강아지와 쓰레기 투성이의 방은
동물의 분뇨와 담배 냄새, 채취 덩어리였다. 바닥은 기름지고 카펫은
축축하다. 빈깡통, 과자부스러기, 화장품등이 난잡하게 어지러져있다.
낮인데 커튼을 닫아버린 방은 침울하고, 다다미에 구멍이 뚫려있었다

재떨이에는 담배꽁초가 가득하고 테이블위에는 빈 맨주캔들.. 낮부터
술을 마시며 TV를 보고 있었다

일하지 않았어, 이런 몸으로 받아주는 것도 없고, 생활은 남자친구한테
의존하고 있어, 반년전부터 무직이야. 한가하기 때문에 술이 멈추지 않아

AV배우는 29살에 은퇴, 그 뒤 지방의 유흥업소와 풍속업소를 전전했다
반년전에 과체중의 이유로 해고되었다.

남자친구라는 집주인은 원래의 손님. 37세의 미혼 직장인으로 연수입은
높지 않은 편. 남자친구에 생활비 의존해 살면서, 매춘 인터넷 카페로 사람
을 구하여, 자전거로 만날 수 있는 거리까지 이동하여 매춘한다. 벌어들인
돈은 담배와 술값으로 전부 사용.

테이블에는 AV시절 사진과 3년전 유흥업소 시절 사진이 있었다. 현재의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섹시한 여성의 사진이었다. 사진속의 그녀는
현재의 AV산업이나 고급 단란주점에서도 충분히 인기 있을 외모였다

그러나 지금 눈앞의 이노우에 사야는 탱크탑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게 배불뚝이 였으며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많은 그어진 자국을 볼 수 있었다.
제모가 안된 겨드랑이에 치아는 온통 타르가 엉켜붙어서 검은색이었다

xx행위는 10년전부터 계속되어온 일상. 혼자서는 하지 않고,  습관처럼
누군가의 앞에서 시도해 왔었다. 지금의 남자친구 앞에서도 마찬가지.
그리고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

현재의 남자친구와는 4년 이상된 관계. 처음에는 손님으로 만났다가, 밖에서 몇번 데이트. 그러다가 만남 카페에서 만난 이상한 변태 아저씨한테
호텔에서 당할뻔한 때, 현재의 남자친구한테 연락하여 구출당하고, 그 호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 후 직후 xx 시도, 그리고 거기서부터 현재까지의 관계가 지속되어 왔다. 

15살부터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지만, 은퇴 후 남자친구가 있었다
없었다 하던 차에 만남이 되었다.

매춘도 15살부터 시작하였으며, 어머니한테 말하고 어머니한테 소액의 용돈을 매달 드렸었다. 초등학교때부터 매춘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왕따를 당했었다. 어머니도 엉망진창의 인생이었어서 항상 야쿠자를 만났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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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댓글 반응들입니다.


1. xx 시도하는 것을 자랑인듯 말하고 있네


2. AV업계는 곧 망하게 될것. 가뜩이나 여자가 줄어들고 저출산이 문제인데
정부가 가만있지 않을거야


3. 육변기 ㅋㅋㅋㅋ


4. 이런것들을 언제까지나 개인탓으로 돌릴수만은 없어


5. 이 녀석 본명 뭐야?


6. 재일의 말로
AV여배우
사채업
야쿠자
풍속업
빠칭코


7. 아무리 미인이라도 AV배우라고 불리우는 시점에서 인생 끝난거야


8. 재일조선인을 일본으로부터 강제퇴거시키면 이런 것 격감할거야


9. AV여배우가 된 시점에서 이미 절망아니냐


10. 불쌍하기도 하지만, 알코올 중독인 여자는 50 넘어서까지 살 수가 없어


11. AV업계 규제하고, 2D업계를 지원해주자


12. 미디어에서 말하지 않은 진짜 일본 사회의 진실을 보는거같다


13. 마치 자칭 위안부를 보는거같네


14. 자기책임이야


15. AV보고 있으면 거기 나오는 여자는 바보라는 생각뿐


16. 좋은 사람도 있구나. 그런 여자를 품어주다니


17. 그 시절 기획여배우라면 이름도 없는 못생긴 여자


18. 예전 오프라인 파티에서 만난 여자가 AV에 예전에 출연했었다며
자기 DVD를 몇장 준 적이 있었어
예전에는 다른 이름으로 출연했더라.
처음엔 호스트에서 풍속에 빠졌다가 어느순간 AV를 했다던데
언젠가부터 연락은 끊겼지만..


19. 노조미 모모이는 의문의 죽음했잖아


20. 통일교와 AV업계와 관련있다는 얘기 많던데


21. 일반 사무직도 못하는 여자거나 성격 이상한 여자는 결혼조차 못하는
아무도 상대하지 않는 쓰레기


22. AV여배우 출신으로 삶이 행복한 사람이 있기나 한거냐?


23. 사진 내놔라


24. 진짜 유명한 AV여배우라면 돈 많은 할아버지랑 결혼해서 유산 물려받고 압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 할텐데


25. 자신의 책임. 누구의 탓도 아니다


26. 정신력이 약하네 결국. 같은 나이 여자는 결혼하고 애가 둘이나 있겠다


27. 뚱보와 추녀뿐인 지방 풍속업에서도 해고당할 정도면....


28. 술은 폐인 제조기기 때문에 법으로 금지해야


29. 호스트라든지 단란주점이라든지 왜그렇게 수요가 많은거야?
나도 20대때 몇번 가보긴 했지만....


30. 토모다 마키는 출산하고 40대때 부활했는데,
40대에 부활하는 그런경우는 드문건가?


31. 항상 방을 깨끗히 정리하고, 무직에서 탈피하면 살 빠질거야


32. 이 여자 지금은 비교적 젊으니까 남자한테 생활의존이라도 하지만
40대 되면 비참하게 버려질거야


33. 너희들 이래도 풍속 업소 여자 사귀고 싶다는 생각 드냐?


34. 지방 풍속에서도 해고당하다니.. 여자로서 실격입니다..


35. 일본에 온 조선인 아니냐?


36. 풍속업소 금지시키고 여성의 인권 존중해야...


37. 재일 테러리스트 여자다


38. 실제로 AV여배우는 명품으로 무장하고 여유있는 생활할 줄 알았는데


39. 자신의 몸팔아 돈버는 여자가 부럽네
하루 5명한테 팔아도 일당 5~10만엔
부자다


40. 무대가 LA의 모텔이나 라스베가스 같은 곳이라면 뭔가 눅눅한 멋이라도 있겠는데, 일본이란 시점에서 절망


41. 풍속업소 여성보다 AV여배우가 상대 남자가 적을것이므로
나는 AV여배우 여친으로 환영이다


42. 넷우익식 자기 책임론의 피해자


43. 남자친구 대단하네


44. 배우시절 20억원은 벌었을텐데, 비참하게 구걸 사업하는거야?


45. 아라시 놈들의 전속 창녀를 해라!!!!!


46. 나이가 들면 수요가 없어지는게 당연


47. 정신이 망가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지


48. 저런 여자.. AV배우가 아니더라도 비슷한인생이었겠지


49. 나츠메 나나가 지금 37살이야


50. 남자쪽이 생명보험 들어놓은거 아니야?


51. 정상적인 생활하는 여자가 AV나오는 일은 없어


52. 이것은 너무 무섭다
헌팅 성공한 여자가 전직 AV배우거나 풍속업소 근무자면 어떻게 되는거야


53. 나츠메 나나는 아로마 테라피 가게 운영한다고


54. AV여배우도 아이돌도 한때 장사. 인기있을때 많이 벌어놔야


55. 살만빼면, 37세라면 아직 수요 있을텐데


56. AV여배우에서 가장 성공한 이이지마 아이조차 최후에는 고독사였기
때문에 행복할거란 느낌은 전혀 없어


57. NHK의 72시간 밀착 취재 르포에 나왔으면 좋겠다


58. 나는 돈 많은 할아버지지만 저런 여자는 거절


59. AV배우는 요절 많이 하지


60. 머리 이상하네


61. 살지말고 빨리 죽기나 하지


62. AV는 출연하는 남자건 여자건 온갖 구멍까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거니까 어떻게 보면 가축보다 인권이 낮다


63. 일본 정부에 의해 강제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마라


64. 쟈니스 사무소의 전속 창녀는 AV의 엘리트 코스구나


65. 자신이 선택한 인생이니까 후회한다고 하지마


66. 이성과 섹스하면서 돈을 받다니 너무 행복해보이지만,
AV생활 졸업하면 불행만 남은....


67. 평생 병원 들락날락


68. 결국 아무것도 이뤄내지 않은 기생충 생활 하면서 뭐가 괴롭다는거야?


69. 원래 그런 여자들뿐이야 AV의 세계란

70. 아베쨩 자민당은 왜 이런 것에 대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는거야?
세계적으로도 변태라고 취급받는 원인인 헨타이 컨텐츠에 대해 왜
제제가 없어?
피해자가 있고 반사회적인 돈의 흐름이 있는데 
자민당 아베쨩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우습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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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로 17-01-20 12:35
   
잘봤습니다.
Aquamarine 17-01-20 12:45
   
70번에 대한 답을 주자면 굳이 av가 아니더라도 니넨 세계적인 변태 맞고 (과거엔 아무랑이나 자는 요바이 풍습, 요즘은 7살 이하 유아들한테 비키니 입히고 찍은 노출 화보가 버젓이 판매되는 나라) 그걸 없애면 내수에 너무 큰 타격이 가서 못 없애는 거임
똥개 17-01-20 12:54
   
흠.....
술담배여자 17-01-20 13:02
   
니들은 우리랑 다르게 엄연한 직업인데 왜 대접이 그따위냐???
그따위대접을할거라면 직업으로서로 인정하지말고 불법으로하든가
하여간 희안한놈들이야.....
Sulpen 17-01-20 13:08
   
av가 합법인 일본에서도 av배우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경우가 많다는게 예전부터 이해가 안가더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이해가 안간다기보다는 일본조차 저런 형편이면 우리나라가 설혹 공창제를 시행한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공창제가 운영될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서 씁쓸하다고 해야할까요.
winston 17-01-20 14:21
   
참 재미있는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