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청구 기각은

불구속 수사를 한다는거지

판결난건 아님

너무 호들갑떨 필욘 없다능

근데 수사라는게 수순이 있다더라고. 저렇게 구속영장 기각되면 뇌물죄로 걸기 어려워진데.

첨듣는 얘기에요.  재판에 3심제도가 괜히있는게 아니죠.

물론 판결난건 아니지만 이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실제적인 재판에서요.

당연히 구속 수사를 해야 할 사건임에도 불구속 한다는게 문제고...
이로 인해서 헌재의 박근혜 탄핵에 문제가 갈거 같아서 걱정하는 거죠...

뻘소리만 하시더니... 가장 기본적인걸 착각하시네요...
비상식이 상식처럼 벌어지는게 요즘의 세태고... 시국입니다...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체로... 툭툭 던지시는지?

가생이는 기본이 존대입니다.

호들갑이고 뭐고 일단 형평성에 많은 문제가 있지요.

이놈은 지금 옷 벗어도 먹고살것네 .....

법은 상식적이어야 하는데..황당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상식과 정의는 개나줘버리는 개 돼지새끼들만 죽어나가는 대한민국 만세~~~ 썅

부럽다 이양반 노후대책 잘해놨네 갈곳 많아 좋겠다

인과응보를 믿어볼랍니다.  조의연 기억하겠음

ㅆㅃ

와 싵밭 정말 화가난다;;; 저런 사람이 판사라니...ㅠㅠ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우병우도 이런 식으로 국민들에게 그 이름을 널리 알렸지. 그리고 그때 많은 사람들이 우병우 그 이름 석자를 꼭 기억하겠다고 이를 갈았어.
그리고 지금 그 우병우는 (비록 아직 죄값을 다 받지는 않았지만) 국민들에게 조롱과 조소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조의연 판사.
당신도 이 경우를 염두에 두는 게 좋을거야. 앞으로는 더욱 조심스럽게 인생 살아야 할거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사람들은 당신 이름을 기억하고, 이번의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다시 끄집어내 상기시킬테니까 말야.

국어사전의 '의연하다' 뜻이 바뀔듯.

가끔  판사들의 정신감정도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