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달린 댓글...
"한번도 경험한적 없는 나라를 원없이 경험하는구나 누구 때문에"
기사 출처가 아산병원??
아산병원 관계자 "(조선일보 취재에) 응한 적 없습니다"
알고보니 발언의 출처는 코로나19 포럼에서 나온 얘기
근데...발표 취지와는 전혀 다른 기사.
발제를 한 도경현 아산병원 교수에게 물어봄
도교수 "인터뷰 전혀 안했음. 조선일보 기자가 나 알지도 못함.
저한테 아무런 연락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로 코로나 땜에 하얗게 폐가 변했을까?
포럼 발표에 의하면 A환자 케이스를 통해 4~7일동안 빠르게
폐에 바이러스가 침투한다고 발표 (사례1)
그리고 B환자 케이스 사진을 보니 우측 폐쪽에 뿌옇게
음영으로 나타난다고 발표 (사례2)
알고보니 조선일보 기사는 사례1과 사례2를
기자 꼴리는대로 조합하고 거기에 기자가 문구를
추가하여 만든 기사ㅋㅋㅋㅋㅋ
조선일보 기자가 지꼴리는대로 조합한 기사
포럼 발제 내용에는 그런 내용이 없음ㅋㅋㅋㅋ
도교수 실제 발표 내용(오디오) "코비드19 감연에서 ct소견은
이전에 우리가 경험하던 사스나 메르스 질환과 거의
비슷한 CT패턴을 보입니다" (기사 내용과 180도 다름)
게다가 20~30%는 중환자실 필요하다는데...
이건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 우한 초기 상황ㅋㅋㅋㅋㅋ
기사에는 오명돈 서울교수 발언을 인용하여
"한번도 본적 없는 폐렴"이라고 했는데 그럼 이게 사실일까?
오명돈 교수.
실제 발언은...
오교수 "사진을 보면 깜짝 놀랐는데, 그냥 산소 공급하면서
안정을 시키고 있으면 환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되는 겁니다"
실제로는 한번도 본적 없다는 발언은 없고,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발언을
기자가 지 꼴리는대로 수정해서 기사 만든거ㅋㅋㅋㅋ
발언 원본에 없고
다른 발언을 중간에 추가ㅋㅋㅋㅋ
이 기사를 쓴 사람(아니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