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휴가를 승인해준 당시 부대장이...
<- 이미 9월초에 부대장이 승인해줬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지원반장이 반려했다면서?
결재서류 안 만들어 봄? 결재라인 타고 올라가면서 반려 있으면 거기서 바로 빠꾸임
B중령도 지원장교(A대위)가 당시 추미애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휴가 관련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당연히 수술받았으니 연장할 수 없냐고 민원전화 왔겠지, 청탁이 아니라...
청탁을 녹음되는 민원실에다 하는 멍청이도 있나? 언제 탈 날지 모르는데??
3년뒤에 특혜가 터질 건데 그 전에 기록이 지워질테니 그냥 민원실에 청탁해야지~ 이건가??
B중령은 “예하 지휘관이나 참모들이 병사들 병가, 연가 건의를 정상적으로 했다면 제가 승인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면서 ...
B중령 설명대로 서씨 병가 관련 기록들이 부대 내부 시스템에는 기록돼 있다. 하지만 병무청의 ‘미8군 한국군지원단 휴가자 명단’ 등 자료에는 서씨의 병가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
<- 댁이 좋아할만 한 거 같아서 적었어.
그런데 부대 내부 시스템에는 기록이 있다네?
이 댓글을 통해 알수 있는 것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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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가본 놈이 서울에 대해 더 잘안다
군대 안가본 놈이 군대 다녀온 우리보다 군대에 대해 더 잘 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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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국회의원 까는거 다 좋은데
당신이 미필이면 이런 문제 함부로 얘기하는게 아님.
왜?
군대 ㅈ도 모르고 군대 아는 것처럼 얘기하니까.
군대 다녀온 예비역인 우리들 입장에선 당신 하는 말이
어처구니 없는 얘기로 밖에 들릴 수 밖에 없음
이건 추미애 얘기가 아니라 군대 시스템에 대한 얘기임
군대에 중대장이 없다거나
(전시상황에도 중대장 죽으면 중대장 임명함. 하물며
평시에 중대장이 없는 군대라니ㅋㅋㅋ)
휴가 반려를 상사가 했다거나
(하사관은 권한이 없다고 해도 안믿는 태도도 웃김)
병장들끼리 회의를 해서 결정했다거나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댐
이러니 비웃음을 당하는것임
군대 안가는거야 무슨 사유인지 모르겠으나
그려려니 하겠는데 예비역들 앞에서 군대 얘기는 하지마셈
이건 마치 번데기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고
워렌버핏 앞에서 돈자랑 하는 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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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더가 아니고 shielder. 쉴더.
그리고 shielder는 옹호자란 뜻이 아니라 남과 접촉을 피하는 사람이란 뜻임
의미가 전혀 다름.
부탁인데, 무식한건 자랑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