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세금 먹는 깡패냐

이제 남은 과제는 양심고백한 경찰이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지켜봐야 될듯 합니다

닭정부  장관이나 그아래사람까지;;;

경찰도 문제가 많네.

이래서 경찰서장도 선거를 통한 민선으로 가야 합니다.
민선에 의해 선출된 경찰서장은 중앙권력보다는 지역주민들의 눈치를 더 살필 수 밖에 없고, 지역 치안 등 현안 문제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죠.

저 민중의 몽둥이견찰은  항소한답니다.  억울하다고...  으-휴

얼마전에 경찰 수사권독립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경찰에게 수사권 주면 대한민국 헬게이트 열리는 것임..

2010년에는 양천경찰서에서 팀 하나가 조직적으로 고문을 했던 적도 있음..

맨 아래 그림에서 독직폭행사건 접수건수가 5년동안 2963명이라면

1년에 600명 가까운 경찰이 시민 패는 것으로 고소된다는 말인데 이게 민주적인 조직이고 법을 수호하는 조직이라면 가능한 일이겠음?

기소율 0.2%... 무고죄 기소율도 20%가 되는데,

경찰 조직이 민주적이지 않으면 민주적 조직으로 변화하게끔 만들어야지요.
누가 경찰 이뻐서 수사권 독립 운운하는 줄 아십니까? 현재 검찰의 권력이 견제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그 전횡의 도가 지나치니, 나름 견제하자는 의미잖아요.
원래 민주주의라는 시스템 자체가 견제와 균형이니,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자는 취지입니다.

또한 앞서 다른 댓글에 대해 답글로 적은 바 있지만, 경찰서장의 선출을 지역에서 투표로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경찰조직 자체의 체질도 많이 변화할 겁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도 문제 있는 경찰이나 조직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 보다는 훨씬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님의 논리는 그저 국민들 자질이 형편 없으니 투표권 주면 안된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어떤 조직과 단체든지 인사권을 쥐고 있는 최고 수장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개판이 되기도 하고 정상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경찰, 검찰 조직의 수장들이 그 이명박근혜 정권 10년이 되면서 그 만큼 썩은 인물들이 요직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죠.

명박이가 퇴임하면서 경찰채용과목을 법과목대신 선택과목으러 국영수과를 집어넣어서 그래영 ㅋㅋ
경찰들이 경찰직무집행법이랑 형법 형소법을 모르는데 ㅋㅋ 어떻게 경찰함??
지금 경찰들 바보들 많음 ㅋ
경찰대 졸업반이 순경채용 형법시험치면 평균 40점이라던데 ㅋㅋ
정책이 개판임

법적으로 경찰서내의 CCTV는 영구 보관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