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병이라 하듯 그냥 하사관들의 집단중..(이게 소대내일수도있고 중대내일수도있고 )
고참을 선임하사라 부름.

근데 이게 좀 애매한게.. 주임원사.또는 행보관급 되는 짬밥있고 별도의 직책이 명확하면
그직책으로 부르고 선임하사는 그외 하사나밥안되는중사 중에 별도의 직책이 없거나 할때
부르는 경향이 잇는거같음.

<군사> [같은 말] 선임 하사관(예전에, 특정 부대나 병과에 있는 부사관 가운데 가장 높은 계급의 부사관을 이르던 말).
소대장을 잃은 대원들은 선임 하사 김 중사의 지휘를 받았다.

계급이아니라
소대면소대.중대면중대내에서 제일 계급이높은 하사관을 말합니다..
만약 전투중소대장이 전사한다면
소대내에서 중사건 하사건 제일높은계급단부사관이 선임하사관으로 불리우는겁니다..

지금은 사라진 보직? 입니다.
지금의 부소대장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 시니어 아님??

하사관중에 짬 젤높은사람을 지칭..-0-;;;

연구원도 ..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주임연구원.. 같이 있잖슴둥...  -0-;;;

지금은 하사관은 따로 숙소가 있는데.
예전엔 병사랑 하사관이랑 같이 소대 내무반에서 지내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소대내에서 하사들중에 최고참 선임하사
 아마 그때 생긴말이 아닌가 싶기도함.

해군은 모르겠고 해병대와 공군에서 선임하사라는 호칭을 사용하는데, 육군의 행보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대에서 중사 이상 고참부사관을 한명을 정해서 중대선임하사(정식으로 있는 직책)로 임명하는데, 병사들 휴가나 근무, 행정, 살림살이 거의 모든일들을 관리하는 중대에서 최고 권력자(?)입니다. 
물론 중대장이 지휘관이지만 왠만하면 선임하사 관리하에 중대가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중대장과 선임하사 모두 원만하게 잘 지내지만 가꿈 둘 사이에 알력이 발생하면 중대가 막장이 되버리는 희한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