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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1 11:42
무능한 신.
 글쓴이 : coooolgu
조회 : 889  

바빌론시대 인간이 가진 지식으로 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바벨탑을 만들었고 그걸본 신은 벌을 내렸지만

아직도 악이 판을친다.

세상이 타락하여 특정한 생물만을 제외하고 모든걸 물로 휩쓸어버려 선인만 남겼으나

아직도 악이 판을친다.

소돔과 고모라를 불태우며 악인을 모두 불태웠으며 의인만을 밖으로 내보냈지만

아직도 악이 판을친다.

자신의 분신인 메시아를 지상에 내려보내 인간을 감회시켰고 모든죄를 사해준다고 했으나

아직도 악이 판을친다.

그리고 그들을 믿는 종교인들은 최후의 심판이 내려지고 선인과 악인이 나누어 응당한 댓가를 치룰거라고 말하지만 그 뒤에도

악이 판을 치게 될거 같다.


신이 절대선이라면 신은 무능한거고

신의 의도한거라면 신은 절대선이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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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7 15-02-22 12:11
   
신은 무능하거나 선한 것이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약에서 저녁마다 야훼가 선지자에게 말도 걸고 기적도 행하고 벌도 주고 했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조용하네요. 독생자를 보내서 인류를 구원했디 때문이라는데 야훼와 독점적으로 소통하던 유태인은 독생자를 인정하지 않고 신약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유대인을 벌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한마다로 존재하지 않으니 원칙이 없는 것 뿐입니다. 예전에 성경의 기록은 그냥 공상, 환각, 꿈 등이 조합돼서 구전으로 내려오다가 기록할 종이 비슷한 것이 발명되면서 정리된 것이니 당대의 기록도 아니고 그냥 구전 문학 같은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옛날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이런 일이 있었단다라는 구전 문학이 있습니다. 구전 문학이 가치가 전혀 없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꼬우니 15-02-23 06:45
   
님이 무능하게 생각할진몰라도~~하나님은 계획데로 진행하시고계십니다~^^
어차피 결과는 정해져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