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을 하고 싶은거예요.. 대통령이 당장 하야 하면 60 일 안에.. 선거를 해야 합니다. 선거 준비가 안됬다는 말은 그냥 핑계구요.. 개헌할 준비가 안돼있다가 정답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보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는 천재 일우의 기회라고 보는거죠.. 여론은 개헌을 찬성하지만 내용으로는 대통령 중임제에 대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반면 내각제나 분권제 같은거에 지지하는 사람은 얼마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여론이 급변할 가능성이 커졌죠. 저들이 원하는 개헌~!! 내용은 무슨 개혁과제를 수행하는데 과도 정부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개헌을 끌고 가기에 과도정부가 필요하다.!! 개헌론을 지피는데 시간을 벌어줄 정부형태가 필요하다는 거죠. 때문에 더민주 개헌론자가 지금 새누리당이랑 개헌을 해볼까? 수를 쓴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여기에 문재인은 그냥 멍청하니 걸려 든거구요..ㅋ 논리도 저런 무논리가 없어요. 그들의 속내에 박근혜가 힘빠진 상태로... 새누리가 공멸하면 자신들이 주도 하는 개헌 정국이 시나리오 입니다. 그러니 계속 시간을 끌어야겠죠.. 박근혜가 2선 후퇴하고 새누리가 공멸할때까지 시간만 보내면 됩니다...
이젠 국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할때입니다.. 너희들이 지금 정략적으로 그딴거 계산하고 있을때냐구요..
잘 보셨네요. 이철희의원은 지금 개헌을 하고 싶다는 마음인 거죠. 내각제나 그에 준하는 정치제제로, 문제는 한국인은 대통령제를 선호하니 내각제 개헌이 힘들고 이러니 챔임총리같은 것을 시행함으로서 국민에게 이런 것도 있음니다 선을 보이고 이를 토대로 개헌을 원하는 겁니다.
결국 이재명씨와 이철희씨는 각각 강경파와 온건파입니다.
둘다 약점은 있는데, 탄핵의 경우, 성공할수있냐가 문제이고, 전권총리는 박ㄹ혜가 받아들일것이냐의 문제이죠.
저도 물론 탄핵을 바랍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루빨리 국정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부분에 있는 것입니다.
이철희씨 말대로, 박ㄹ혜가 탄핵 당하면, 새누리는 완전 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 탄핵에 협조적일수는 없구요. 탄핵에 실패하게 된다면, 수단이 없어진 상황이라, 다음 대통령 선거를 치룰때까지, 1년 4개월간 국정이 멈추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거국내각이 좋냐? 그것도 문제가 있는데, 위에서도 말한, 박ㄹ혜가 따를것이냐 하는 문제이죠. 이 상황이 됬음에도, 박ㄹ혜는 권력을 내려놓을 생각을 안하고 있고, 자기 자체적으로 총리를 선임하는가 하면, 이철희씨가 말한것처럼, 설득을 하겠다고 말한시간이 겨우 13분입니다. 즉 지할말만 하고 갔다는 의미이죠. 또한 자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자신에 찬동적인 종교인들을 만난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마당에, 박ㄹ혜가 권력을 포기하고 전권총리를 받아들일까? 하는 의문도 남지요. 물론 현황을 유지하다가, 박ㄹ혜가 끝까지 버팅기면 이재명씨 말처럼 결국 탄핵을 진행하게 될탠데, 그때가선 다음 대선 치루는 것이랑 얼마나 차이가 있냐는 부분이지요.
결국에는 하루빨리 국정이 정상화 되는게 베스트이긴 합니다만, 어느쪽도 위험요소가 있는 현황에서는 어느쪽이 옮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누리가 나서서 박ㄹ혜 탄핵을 외친다면, 야당위원들도 그에 찬동해 박ㄹ혜 탄핵쪽으로 진행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야권에서 먼저 박ㄹ혜 탄핵을 진행시킨다고, 성공할지는 의문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