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게 없어 영화본다? 혹은 영화로만 쏠린다?
그런 것 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노는 거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거겠죠~ ㅋ
우리나라처럼 잘 노는 민족이 어딨어요~
술판, 노래판, 게임판, 영화판, 공연판, 놀이공원도 사람 엄청 많음 ㅋㅋ
뭔 축제도 그렇게 많은지... 그런데 그 축제마다 사람들 가득...
우리나란 엔터테인먼트의 천국임~
우리나라처럼 놀게 많은 나라도 없을 듯~
네 음주가무는 그렇네요. 우리나라 사람이 노는걸 좋아한다는 의미에서 ^^
근데, 우리나라 땅덩이 작지만 볼것 많고 할것 많아요.
소득이 높아지면서 영화는 물론 여행등의 지출도 많아지고 있죠.
호텔이나 펜션 예약하려면 깜짝 놀랍니다.. 다들 얼마나 부지런한지 예약마감보면 ㅋ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미국에 비교하면) 부족한 놀이문화는(?) 딱 한개입니다.
GYM. 체육시설이죠.(단순한 헬스장 말고요)
그 이외에는 차라리 우리나라가 더 낫습니다. 왜냐면 땅덩이가 좁아서 어디든 1-2시간 이내로 다 갈 수 있는곳이 쎄구쌨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미국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영화만 본다고 생각안해요. 영화는 기본이고, 놀러도 가고 다른 것 다 한다고 생각랍니다. 단지 영화 관람객이 많다고 영화만 본다고 생각하고 그것밖에 할게 없어 그렇게 발전한다는건 좀.... 영화가 상대적으로 많다기보다 기본적으로 깔고간다 생각해요. 울나라는.
이건 나이와 경제력에 따라 좀 다를텐데 제 주위에는 그렇네요.
그리고 체육시설도 미국보다 많다고 생각하는데 흠, 서울은 각동, 구마다 꽤 있고,
주변에 작은 공원도 많은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