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교회를가면 남자들 보단 여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2~30대 기준)
그리고 참한? 여자들하고 비교적 쉽게 친해지고, 어울릴 수 있습니다.
(너무 광신도녀는 제외...ㄷㄷ)
더 좋은점은 여고생들하고도...교회에서는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청~철컹 주의...;;)
진짜 신앙심 떄문에 나가는 젊은 남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젊은 남자들은...걍 인맥을 좀 쌓거나, 외롭거나,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나가는게 대부분일겁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가 십일조를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전 매주 만원씩만 내는데도...누가 눈치 주거나 뭐라는 사람들를
아직까진 못봤었네요
교회를가면 점심도 해결 가능하고
원두커피, 다과도 공짜고....
제가 낸 헌금의 일부분이 독거 노인들에게 쌀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매주 만원이 아깝단 생각은 거의 안해봤었네요
단....자기 동네에서 좀 멀리 떨어진 교회에 다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