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좀 오르고 전문직은 현상유지면 잘한겁니다.
이전 정권의 똥 치우는 것만도 힘들껍니다.
지금만 봐도 알수 있죠.
- 검찰은 김진태 구형 포기하고, 우병우도 풀어주죠.
- 경찰은 청장부터 시작해서 사람잡는 전 정권의 수구였구요.
- 교육부는 친일파 매국노에다 근대사등 역사외곡에 앞장섰죠.
- 국방을 지키는 장성들은 소총부터 전투기까지 하다못해 usb부터 침상까지 파티를 벌렸죠.
- 정치는 야당들이 올해 문재인 정권을 위해 1년간 임시행정을 위한 예산편성조차 안해주죠.
- 행정는 사대강, 자원외교...끝이 없네요.
- 거기다 언론은 또 어때요? , 여전히 어용언론과 어용 여론조작집단이 존재하죠..
이 똥을 치우기전엔, 세금 안오르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껍니다.
개막장이라서 쉽게 나아 진다고 기대하기 힘듭니다.
쥐-닭 정권을 지나면서, 저들이 대한민국의 기초 체력을 완전히 망가뜨려서
그 기초 체력을 회복하고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루 아침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경제 흐름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도록 만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어쩌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해결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다남 기대하는 것은, 왜곡된 경제 흐름을 바로잡아
앞으로는 국민들이 노력하는 만큼 얻을 수 있고
가진 자들이 더욱 많이 가져가고, 가지지 못한 자들은 점점 빼앗기는 구조가 아니라
가지지 못한 자들의 삶이 점점 풀려서,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