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은 못믿을 학문이다 이런건가.
내 귀엔 유튜브를 보는데 스마트폰으로 보는건 되고 태블릿으로 보면 안된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용도가 조금 다를뿐이지 동영상보는데는 문제없지 않나?
막말로 칼에 찔렸는데 한의원가서 수술해주세요 하는 바보는 없을거 아냐 안그래?
이거야 말로 진짜 똥오줌 못가리는거 아냐 정말 의사들 정신수준이 이것밖에 안돼?
이래서 국영수만 잘한다고 의사시키면 안된다니까.
이러니 의사로써 재능없는 돌팔이들이 양산되서 의료사고가 끊이질않지 ㅉㅉ
그런 의사들한테 몸을 맞겨야하는 사람들 맘도 좀 생각해줘야하는거 아냐?
실 예로 내가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서 한달을 고생하다 근처 이비인후과만 5군데 갔는데 3군데는 병명조차 못잡고 그냥 큰병원 가라고 했고 1곳은 이석증 다른 한곳은 메니에르라고 진단 내렸다.
그러다 서울대병원 예약 잡아놓고(1달 기다려야했음) 기다리던중 어지럼증때문에 쓰러지면서 타박상을 입어서 한의원 갔더니 이야기를 들은 한의사가 타박상치료는 건너뛰고 혈압체크 부터 해주더라 일단 혈압약 부터 챙기라고 진단해줘서 난 그길로 내과가서 상시혈압체크기 받고 임시로준 혈압약을 먹었다 그랬더니 어지럼증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라지더라.
이런 상황에서 난 양의들을 어떻게 바라 봐야할까?
내가 살면서 보니까 의사는 진짜 재능없으면 해서는 안되는 직업인거 같더라.
고등학교때 국영수만 잘했다고 시작할수있는 학문이 아니라는거지.
지금 의료계의 말대로면 의사들의 수술과 진단 퀄리티는 년차수에 따라 모두 동일해야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자나 안그래? 수술중 사고는 누가 내냐 한의사가 내는거 아니자나?
여튼 지금 의료계가 내세우는 '나만 의사다' 식의 주장을 듣고 있자면
대한민국에 있는 의대는 서울대 의대 하나에 정원 3000명으로 만들고 나머진 다 없야야 한다고 본다.
어디 서울대 의대 미만 대학 의사들 수준떨어져서 믿을수있겠어?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의사라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땅을 너무 잘파 그게 자기 무덤인줄도 모르고 죽기살기로 파고있는데 그걸 보고있자니 마냥 안타까울 따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