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이루려는 일은 어떠한 국가와 어떠한 세력도 저지할 수 없는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면 하나님은 이 사람을 지옥에 집어 넣을 것이며, 한 국가가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면 하나님은 이 국가를 멸할 것이며, 한 민족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역사를 반대하면 하나님은 이 민족을 지구에서 소실되게 하여 더는 존재하지 않게 할 것이다. 나는 각 민족과 각 국가 심지어 각 분야의 사람들이 모두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고 모두 와서 하나님의 역사를 좀 보고 인류의 운명에 관심을 돌릴 것을 권고한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인류 가운데서 지극히 거룩하고 지극히 존귀하고 지극히 높은 유일한 경배 대상이 되게 하며, 마치 아브라함의 후예가 여호와의 약속 중에서 산 것 같이, 또 마치 하나님이 시초에 만든 아담ㆍ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산 것 같이, 온 인류로 하여금 모두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게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흉용하는 파도와 같이 호호탕탕하여, 아무도 그를 만류할 수 없고 아무도 그의 발걸음을 제지할 수 없다. 오직 마음을 다하여 그의 말씀을 듣는 사람, 그를 찾고 구하며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만이 그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고 그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의 사람은 모두 치명적인 재난과 상응한 징벌을 받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