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원전은 건설허가가
나기도 전에 이미 1조 천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금액은 올해 7월에 공사가
임시중단될때까지 투입된 총공사비
1조 6천여억원의
3분의 2가 넘는 금액입니다.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오늘(16)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수원이 허가 이전에
수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국의
허가를 압박하는 방법을 관행적으로
써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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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먼저 비난해야 하는지 앞뒤를 구별 못하는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