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보기에도 트럼프 이미지는 막말이나 해대는 머리에 든거 없는 또라이 정도였으니 딱부러지고정돈된 이미지의 힐러리가 압도적으로 당선되리라 믿었을겁니다.그도 그럴것이 기자들이 CNN뉴스만 고대로 퍼오는 수준의 보도만 하니...미국내에서도 대다수의 언론이 그런식의 보도를 했었고 공화당쪽이라는 Fox에서 조차도 트럼프에 관해서 부정적인 보도를 해대니 오죽했겠습니까. 하지만 트럼프는 우리가 쉽게 ㅄ이라고 무시하며 부를만한 사람은 아니조. 미국에서도 대성한 사업가이고 그가 쓴 책중에서는 베스트셀러도 있는걸로 압니다.
이미 수십년전부터 대선을 위한 준비절차를 밟아가고 있었고 사업가 답게 치밀한 계산하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 생각하고 출마해서 당선된 겁니다.
트럼프의 슬로건인 make America great again도 유명한 대통령인 레이건의 슬로건을 그대로 차용한것이조.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트럼프의 당선을 예견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사실 미국내에서는 트럼프가 될거라고 하는 사람이 적잖게 존재했었고 우리나라에도 소수지만 그런 목소리는 있었습니다. 언론이 편향적으로 보도하니 다른 소리에는 귀기울이지 않았을 뿐이조
기자들 반성해야함...
그러니까요 언론 통계를 믿어선 안되죠. 샤이 보수들이 있으니 결국 트럼프도 당선된거 아니겠어요.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 당연히 되겠지, 다음정권은 야권에서 나오겠지 하고 방관해선 안되죠. 브렉시트도 그렇고 트럼프도 그렇고, 브랙시트 반대나 트럼프 반대한사람들이 투표장안간게 언론조사 때문인것도 큰 이유중 하나거든요. 내 한표가 무슨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안이하게 투표장에 안간 결과물이 아주 미국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죠. 트럼프당선이라니 ㅋ.
이런 일련의 대외의 소식때문에라도 불안해서 전 이번에 반드시 투표해서 정권재창출 하는데 1표 행사하려 합니다. 이렇게 구린내 나는 정격유착에, 부패로 얼룩진 현상황을 보고도, 기득권, 수구, 우파, 친일, 독재를 찬양하고 옹호하는 저 광화문에 인간들이 조금의 희망도 품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투표장으로 갈겁니다. 그래서 주변 친지 친구 모두 투표장 가라고 이미 독촉했습니다. 참고로 전 태어나서 투표란걸 해본적이 없었던 인물이었어요. 그전부터. 정치에 무관심했거든요. 그랬던 제가 이번 최순실 사태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진보쪽 보수쪽 기사를 비교하며 읽었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사실여부검증도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덕분에 이 나라에 아주 쓰레기 같은 것들이 많이 존재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설에 투표할생각이 없거나 박근혜 옹호했던 가족 친지들 모두 설득했습니다. 원래 우리집안은 정치에 관심들이 없었고 투표도 잘하는 편이었는데 제가 나서서 그것도 정말 사실에 입각해서만 논리적으로 쉬운말로 설득하니 설득이 되더군요. 안되는 나이드신분들께는 손자 소원 조카소원이라고 세뱃돈 대신에 진짜 좀 투표장 가서 정권재창출 하는 곳에 찍으라고까지 설득했어요. 그래서 정말 투표할 생각이 없던 한 30명 정도는 저때문에 생각이 바뀌었을겁니다. 이정도면 아마 제가 오피니언 리더가 맞을겁니다. 어느순간 가족 전체중에서 제가 가장 정치에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 되어버렸거든요. 이번에 진보쪽에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생겼을거에요.
이건 단순히 한표의 변화가 아닙니다. 제가 이런 행동을 샤이하게 하는게 아니라 이번에 적극적으로 하는건, 저 트럼프 당선과 브렉시트 때문이 가장 큽니다. 이 두 사건이 언론조사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고 절 불안하게 만들었거든요. 탄핵정국, 정권재창출 국면에서 언론의 뉴스가 탄핵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총선 예측 실패, 브렉시트 예측 실패, 트럼프 당선 예측 실패 등의 사건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님이 가져온 뉴스는 오히려 진보쪽에게 아주 좋은 뉴스인샘입니다. 기존 중도나, 샤이 진보들을 아주 적극적으로 투표장으로 이끌테니까요.
이런 빡대가리니 욕만안하면 다쳐해도 된다는그런 단세포적인 생각을 하는거지요. 규칙지키라는 알기쉬운 말에도 초딩같이 시른데요?라는데 뭐라 그래요 님조대로 하는거지 논리가 있어야 논리가 막히조 남들이 들으면 대단한 말이라도 한줄 알겠네요
니처럼 겉속 다르게 접근하는 양아치 부류한테는 똑같이 대하는것 뿐이에요 씨잘대기 없는 말섞기 싫으니 보기싫음 그냥 지나가면 되는거지요 아님 예의 좀 갖추고 접근하던가 트럼프 동영상이나 쳐보고 가면ㅡ될일이지 구질구질하게 설명충 짓거리하면ㅡ보는 사람 피곤함ㅡㅡ
이야 혹시나 하고 봤는데 글이 이렇게 뒤로 밀렸는데도 쫓아와서 또 대댓글다시네?ㅋ 와 신기. 이런거 보면 졸졸 쫓아댕기는건 너도 졸라 잘하는것 같은데?ㅋㅋ 2시간 주기로 확인하시나봐요?ㅋㅋㅋ 부지런도 하셔라. 웃긴건 어떻게 본인이 "졸졸 쫓아댕기는 행동 = 개시키"로 명명하면서 정작 자기도 쫓아댕기는 행동을 하지?ㅋㅋ 결국 본인이 개시키라고 알아서 인증하는 거잖아ㅋㅋㅋ. 전두엽에 이상이 오셨나요?ㅋㅋ 왜 스스로 자학질?
논리회로?ㅋㅋ 넌 그냥 대뇌중추에 화나면 욕부터 한다가 기본 프로세스로 깔려 있는 것 같은데?ㅋㅋ 고작 그정도 수준의 머릿속 알고리즘을 장착했으면서 상대방 논리회로를 따지세요??ㅋㅋ그래서 니가 안되는거에요.
답답하면 직접정치를 하라고?ㅋㅋㅋ 난 답답한적 없어. 너나 답답하지요 ㅋ. 지금의 정치참여도 충분히 만족하는데?ㅋㅋㅋ 이봐요 걸레문 개시키양반, 정치는 고리타분하게 누구만 할수 있는 특권집단의 유물이 아니라고. 잡답이든 유머든 어떤 방식으로든 정치에 이말 저말 할수 있는거고 꼰대처럼 니가 막을 이윤 따윈 없어. 정치가 이슈인 마당에 이슈게에서 정치이야기하는게 왜? 안되는건데? 어? 꼭 니가 쓴글에 주제에 맞게 얘기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나봐요? 없으면 답답해서라도 법만들어. 정계 진출해버려. 여기서 걸레문 채 답답한 개시키마냥 있지 말고ㅋㅋ
글쓸때 공지만 잘 준수하면 돼지. 지가 뭔데 여기서 룰을 만들고 이래라 저래라 씹썬비 질이야 ㅋ 니가 엘리트세요? 고작 그수준에? 시른데요 한방에 욕하는 그수준으로?
고작 4글자 하나에 첨부터 빡쳐서 욕이나 질질 싸재끼는 사람이 무슨 무미건조하게 대답했다고 뻥을쳐 ㅋㅋ 먼저 폭발한게 너님잖아요. 기억을 못하세요? 개시키라서 대화의 순서도 기억을 못하시나?ㅋㅋ
어디 댓글 또 달아봐요. 내가 인간답게 우쭈쭈 해줄테니. 가서 입에 걸레 물어와~. 그리고 드럽게 졸졸 쫓아와봐 개시키처럼. 자 걸레다 물엇!ㅋㅋㅋ
아참 워낙 논리알고리즘이 없고, 주로 화를 잘내는 성향으로 뇌가 돌아가는 것 같으시니, 또 입에 걸레물고 답답해하며 또 상대방 말을 이해 못할까봐 미리 써놓는데, "드럽게 졸졸 따라온다 = 개시키 "란 주장은 너가 한거에요. 따라서 내입장에서 난 전혀 해당사항이 없어서 나는 대댓글 달아도 개시키란게 성립 안하는거에요. 알겠죠? 개시키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