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수도 분위기를 볼텐데
지금 언론들이 은메달 딴 고름이를 옹오해주기에 제대로 나오기가 힘들것같슴요ㅠ
이게 좀 터져야 미친연맹들이 각성을 할텐데ㅠㅠ

동의 합니다 거의 반반인 분위기라 이미 끝났다고 봐야

쉽지 않을 꺼라서.. 게다가 가족도 잃은 상태에 추가로 일어난 사건들이라
이제는 그냥 흘려 보낼려고 할 수도 있겠죠. 나라면 다 싫을 듯..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맙시다... 당사자는 더 고통스러울텐데....

그분이 만일 나선다는건 큰 고난을 짊어질 결단을 할 정도로 힘든 선택일테니 .... ^^';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당사자가 더 고통스러울텐데는 유수8님 포함 우리 추정이구요
당사자가 우리때문에 더 고통스러울지 응원을 얻을지는 모르는거임
일단 난 응원

분위기가 많이 바꼈죠. 그리고 동계올림픽 인기 절정기에서 조금 내려왔고요

아마 주변에서 압박과 회유가 심했을겁니다. 노선영선수에게 더 이상 뭔가
하라는것도 가혹한거 같고. 빙신연맹이 욕을 덜먹어서 그동안 안바뀐거도
아니었고..먹을만큼 먹어도 꿈쩍도 안했던 애들이라..

시간이 걸리겠으나 문제의식은 다들 가지고있으니 스스로 나아지길
기대할수밖에 없겠죠

기자회견 빨리 해야지요 진짜 김보름이 하늘같은 4년 한체대 선배를 왕따시킬 정도로 맹랑하고 독한 얘였는지도 함 알아보구요

한체대도 전명규인가? 백명규인가 여튼 한사람에 의해 파벌이 갈라졌다 들었음..

아무리 한체대라도 그사람의 눈에 들기위해 똥꼬빠는 라인이 있고  아예 배제된 라인이 있고..

노선영이나 안현수는 후자고

그만 런하고 빨리 돌아와서 기자회견해서 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올림픽 끝나면 기자회견해서 다 밝히겠다고 한 얘기니깐 약속지켰으면 싶네요

선수들은  선후배가  없을정도로  우습게  아는게  아닐꺼라 봅니다....    분명  전명규가  그렇게  분위기
흘러가도록  했겠지요...  그래야  자기가  추구하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저항하는 사람은  노선영
처럼된다고  직접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한가지를  알고  또다른  한가지를 몰랐겠죠...    후폭풍이  이
정도일줄은  자신도  몰랐겠죠... 

 전명규의 지시에 기계처럼  따른  김보름이나  박지우는  머리가 딸린건지... 거기에  끼어  들어갔
으면  생각좀 해야하는데  지들도  설쳐서  후폭풍의  한가운데로  빠져든 케이스라 봅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은  전적으로  노선영선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추면  솔직히  제일 아픈건
역시  그 선수겠죠....

매스스타트 탱커논란에서 재밌는게

남자선수들은 탱커를 시켜도 군말없이 따랐는데
팀추월 논란으로 박지우는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김보름 탱커를 교묘하게 거부했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이렇게 욕처먹는데 뭐하러 전명규 명을 제대로 따라서 김보름이 금메달 만들어주냐...
  실제 박지우가 결승가서 탱커역활만 수행했다면 보름이가 금메달땄을거란 이야기도 있고...ㅎ

여튼 안현수 노선영...전명규 눈밖에 나서...ㅅㅂ

전명규 진짜 빙신연맹에서 영구히 퇴출시키고 영향력을 없애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