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저 묘에서 술한잔이 어떤 의미인지 알겁니다.
천주교, 기독교인도 하지는 않지만 의미는 알고 있다는겁니다.
한국인의 정서니까요..근데 그 퇴주잔을 자신이 홀라당했다는겁니다.
그 기본 예의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70이나 먹은 사람이 한국의 정서를 모르는데 뭘하겠다는지 모르겟네요.
애를 낳아보고 키워본사람이 그 고충을 알고 어떤 정책을 손대야 해결이 되는지
아는데 한국에서 살지도 않은 사람이 대통령을 한다고?
대체 이나라는 경제만 살리면 몇천명, 몇만명이 굶어죽던 상관이 없다는 건가...
안보? 이건 걍 기본중에 기본. 말 할것도 없음.
집만들때 문짝 안달고 집만드나? 문짝 다는거는 걍 당연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