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지만 하계올림픽에서 특히 체조에서 구러시아,동유럽 여자선수들이 나이를 속이고 출전을 해 메달까지 박탈당한 사례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러시아의 만 15살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매우 키가 크고 변성기까지 끝나 얼핏보면 처녀같이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런데 리프티츠카야는 넘 어려보인다는... 아무리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많이 한다하더라도 러시아의 DNA는 우월하잖아요^^대단히 의심스럽습니다...뭐
뭐 여담입니다만, 러시아 피겨단체전 리프니츠카야의 프리스케이팅의 曲이 영화 쉰들러리스트의 메인테마曲이더군요...이게 의미가 있는게 영화 <쉰들러리스트>가 스티븐스필버그가 만든 유태인 학살을 다룬 영화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영화의 곡을 쓴다는 건 반유대적인 성향의 러시아에서 그것도 올림픽에서 유대인의 희생을 추모하는 듯한 영감을 주면서 반러시아적인 유럽과 미국의 여론을 누그러뜨리고 리프니츠카야에 대한 의혹을 거두어 보자는 식의 고도의 계산된 선곡이라고 느껴집니다. 아마 서방의 언론을 유대인이 좌지우지 하는 것도 중요한 고려사항이었을거라 사려되는....음
작성일 : 14-02-11 10:03
조회 : 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