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오가 이리도 욕을 먹는 것은 자칭진보 언론이란 것들이 지난 9년간 정권의 눈치나 보며 침묵하였던
그들의 민낯을 국민들에게 들켜버리고 만것이기 때문이지요...... 믿었던 것에 대한 분노 배신감이랄까요...?
또 다른 이유로는 의식수준이 높아진 국민들이 항상 뉴스나 언론을 보며 느꼈던 답답했던 기사들 뜬구름이나 잡는 개소리가 아닌..
진정으로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국민들의 속시원한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언론시스템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 말인 즉슨 기존 언론이 가지고 있던 페러다임 자체를 바꾸고 싶어하는 것....
지금의 언론수준은 확실히 개돼지에서 벗어난 성숙한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정치변화를 충족 시켜주지 못하고 있지요..
이제는 기존언론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개돼지화가 아닌 국민들의 여론을 직접 대변 하고 반영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단순히 적폐청산이니 쓰레기 언론 청소니 이런 흐름과는 거리가 좀 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