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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21:57
미친 목사에게 설교받는 신자도 미친 신자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887  

"기도하면 살아날 줄 알았다"는 목사는 미친 목사입니다. 그 목사에게 설교받으며 아멘이라고 외친 신자들도 다 미친 겁니다.
 
가정과 비교하면, 어려서부터 비뚤어지고 어른이 되서도 범죄자가 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비정상적이고 못 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입니다. 어려서 보고 배운 게 그런 거니까요.
 
목사고 부모고 대물림 되는 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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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6-02-03 22:02
   
사람은 생각하는걸 피곤해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 대신 힘들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 생각해 주고, 확신을 심어주길 바라죠.

설령 그 사람이 살인자라 할지라도 내가 믿기로 결심하면 그 사람이 바로 예수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니깐요.
     
TimeMaster 16-02-04 03:36
   
독재자도 그렇게 나타나죠.

나대신 누가 나서서 강하게 내 이익을 위해 일해줬으면하는... 그게 약자들을 짓밟고 하는 일이라도 상관없죠. 내 이득이 되면된거지 독재가 무슨 상관인가 하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