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제 분야에서 ‘성평등 임금공시제’ 시행을 통해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근로시간 등 노동 관련 정보를 공개해 임금격차 해소에 나선다. 우선 23개 투자‧출연기관의 성별 임금정보를 오는 10월 홈페이지에 첫 공시한다.
시내
24개 여성일자리기관(여성능력개발원 1개소, 여성발전센터 5개소, 여성인력개발센터 18개소)을 혁신한다. 경력중단 여성의 재취업
중심에서 모든 여성의 노동 생애주기별 지원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5개 ‘여성발전센터’는 권역별로 특화한다. 제각각이었던
24개 기관의 명칭도 ‘서울시 여성일누리(가칭)’라는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개편한다.
여성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허브 공간인 ‘스페이스 살림’을 내년 9월 서울 대방동 옛 미군기지 자리에 조성한다. 공간 제공부터 컨설팅, 자금지원, 판로개척, 자원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에 안심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SS존(Safe Singles Zone)’ 시범사업(2~3개
지역)을 4월 시작하고, 데이트폭력 피해자 등 ‘신변보호 대상자’를 위한 전용 앱을 7월까지 구축한다.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성폭력
예방‧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 중인 ‘온라인 그루밍’ 범죄 실태조사 및 예방대책 마련에 나선다.
성평등 분야에서는 일상에서의 성차별을 개선하고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한 ‘성평등 소셜디자이너’, 누구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성평등 활동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해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본격화한다.
1. '성평등 임금 공시제' 시행. 추후 전국 확대.
2. 여성 전용 창업 지원 건물 준공. (미군 기지 자리)
3. 여성 전용 주거지구 안심존 마련
4. 여성 전용 데이트 폭력 피해 고발 앱/센터 가동.
(스처도 6개월인데 여기 이름 올라가면 과연..이걸 악용하면 ..)
5. 여성이라서 피해본거 사례 수집 할려고 전담원들 모집.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