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26절을 보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하시고’ 또 다른 우리라는 구절은 창세기 3장 22절에 나온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이제 이 사람들이 우리들(히브리성경: 우리들 중 하나같이)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 먹고 끝없이 살게 되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시고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었다.’
구약성경 어디를 뒤져도 삼위일체를 표현하는 귀절은 없다. 기독교인들의 착각이거나 억지일 뿐이다.
나아가, 기독교인들과 기독교회들, 기독교 성경저자들까지, 하나님에다 단수형의 동사를 붙이고, 그렇게 설교하므로, 그들 자신도 믿지 않는 거짓말이다.
삼위일체는 콘스탄틴황제가 320년경 니케아회의에서 교회지도자들을 강제적으로 모아 처음 이위일체 -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 를 교리로 확정하고 그 수십년 지나 두번재 니케아회의를 하며 삼위일체 - 아버지, 아들, 성령이 하나 -를 확정하였다. 그러면서 많은 반대파들을 숙청한 피의 교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으로 기독교와 천주교가 또 많은 이단들을 만들어 낸 것도 사실이다.
하나님 자리에 삼위가 계시다 - 메두사의 머리털처럼? - 는 삼위일체론이야말로 구약성경에 비추면, 낭설 내지 미신 수준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유일신앙은 야훼교를 창시한 모세로부터 출발한 것이며, 초기 기독교에선 예수가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생각도 자연스러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니케아 종교회의(325년)에서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알렉산더와 '예수는 인간일 뿐'이라며 논쟁했던 아리우스는 오늘날엔 흉악한 이단자로 취급되고 있다"며 "그러나 당시 아리우스의 주장은 초기 기독교도들의 리버럴한 사상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대변한 것이었고, 그렇지 않았다면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직접 중재에 나설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올은 "'성부·성자·성신'이라는 말도 복음서의 개념이 아니며 오직 가톨릭교회 내에서 성립한 삼위일체 논쟁 이후의 독단적인 교리 개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은 자유주의 신학 전통이 활발한 서구에서는 자유로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복음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전통 탓에 논의 제약이 심했다
2번 보셨다고요?! 성경은 겸손함과 사모함없이 보면 백번 천번 읽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살려고 처절하게 발버둥 쳐 보셨나요?! 그리고 달란트 많으면 뭐하나요..중생하지 않아도 달란트 생길수 있고 방언하고 병도 낳을수도 있고 기도응답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정작 가장 성경의 핵심인 중생을 놓치셨네요.. 중생하지 못하면 교회만 평생다니다 지옥갑니다. 현재 대부분의 교회에 님과 같은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님이 스스로 자신이 교회를 다녔을 때 성경말씀을 진지하고 겸손하게 믿었는가 ...얼마나 철저히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았는가 스스로 자문해 보시죠.. 자신의 탓을 누군가에게 전가하지 다시고요. 참고로 저희교회는 헌금 이야기 일절 안합니다. 뭐 정상적인 교회를 다니지 못하면 님과 같은 케이스가 생길수도 있겠죠..
성경적인 기준으로 조용기, 이명박 등의 사회적 분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거듭난 자들이 아닙니다. 돈과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고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이며 양심이 마비되어 화인을 받은 자들은 회개할수도 없고 거듭날 수도 없습니다. 양심과 이성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있어 자신의 죄인됨과 부족함을 철저히 인정하는 겸손한 자가 거듭나는 은혜를 받을수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