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해경이 공개한 구조 영상 속 이준석(69) 선장의 속옷 차림 구조 모습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과속 급선회하면서 기울었던 사고 순간 당시 이선장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구조 당시 이 선장은 아래에 속옷 말고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검경 합동수사본부와의 조사 당시 이 선장은 "사고 순간에 담배를 피우러 조타실 밖으로 나갔다"고 진술했다. 이후 이 선장은 탈출 당시 속옷 차림이었던 사실이 알려지자 "선실에서 바지를 갈아입으려는데 배가 기울어 급히 달려왔다"고 황급히 말을 바꿨다.특히 조타실에서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줄줄이 빠져나와 해경에 구조될 때, 조타실에 중년의 한국 여성과 필리핀 여가수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 선장의 사고 당시 행적이 더욱 의문을 낳고 있다.이들은 '통제구역'이었던 조타실 안에 있다가 이 선장이 구조된 직후인 오전 9시48~49분께 구출돼 해경 경비정에 올랐다.
http://news.nate.com/view/20140430n06847
그럼..그때 지폐 말리고 있던게...
한번에 3개정도만 올리려고 별로 중요하지않은건 삭제할께요..
도배하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