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먹는거에 대해서 뭐라고 할 사람은 멸치조차도
먹지않는 채식주의자들 뿐이죠...
소, 돼지, 닭, 염소, 오리, 물고기 등등은 먹으면서
개를 먹는걸 뭐라고 하다니 참 모순이네요...
애완용 동물을 키우는 사람입장에서
본인들이 애완용으로 키우는 동물을 먹는 사람은
혐오스럽다면서 본인은 다른 종류의 고기를 먹는
모순적인 행태가 어이없네요...
예를들면 우리가 흔히먹는 소, 돼지도 이 동물들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혐오스럽거나
꺼렴직한것처럼요...
또한 각 사회의 문화적, 지리적 환경에 따라서
음식 문화도 서로 상대적(다를?)일 테구요..
핵심은 어차피 먹을 가축을 어떠한 환경에서 키우며
어떻게 도축을 하느냐인데... 뭘 먹느냐 안먹느냐로
따지고 있으니.... 참 어이없네요..
저야 개, 고양이 등등 먹지않고 꺼려는하지만
먹는거에 대해서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