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좋은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엄청 추상적이죠. 매번 통합, 화합 얘기하는데 암세포도 세포라고 포용할
사람이라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자기 이름걸로 정치할만 한데 매번 노무현의 장자니 뭐니 하며 노무현
이름팔아서 정치하는 것도 얇삽하고, 이번에 촛불집회 때도 뒤로 빠져서 보이지도 않다가 탄핵 찬성표가 더 많이
나온 후 상황이 진정되니 숟가락 얹는 모습도 개실망. 자기 지역구 사람들 자극 안하려고 빠져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서 기회주의적인 모습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