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원하는건 국정운영 능력이지 정치쑈를 원하는게 아닌데.
서민생활 몰라도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캐치해서 정치잘하면 아무 상관없음.
그러니 대도안하는 서민흉내 그만내고 차라리 자신의 아젠다나 명확히 비췄더라면 이정도로
반감은 안들텐데 하여튼 정치인중에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부류들이 너무 많음.
귀국후 저런 일정은 명박계 꼬봉들이 잡은티가 역력합니다.
오뎅먹기 국박먹기 등등의 서민코스프레.. 친가가서 어머니에 효도하는 모습보이기..
미디어 끌고다니면서 언론에 최대한 노출시키기.
행사끝나면 기자회견으로 각인시키기.
저들은 이미 지식층이나 야권성향에 표는 포기했을겁니다.
종편에 나오는 데로 믿는 경향이 강한 사고가 단순한 사람들 또는 사고가 경직된 노인들의 표 끌어모으기죠.
애초에 저들이 말로는 전세대를 생각한다고 해도 결국 자신들이 어느세대를 집중 공략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바로 50대이상 특히 60대이상의 세대들이죠. 그분들에겐 사실상 SNS보다는 카톡을 비밀리에 조직적으로 퍼트리는 흑색선전이 주이기 떄문에(저도 이거 믿지 않았는데... 아무런 소속도 없는 우리 아버지 카톡으로도 야당후보들 왜곡된 정보들이 끈임없이 들어오더군요;;) 그들을 새롭게 결집시키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대간 갈등이 아니라... 진실을 그나마 가깝게 지켜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2030대 투표율이 60퍼센트 갓 넘거나 그런수준이라면 스스ㄹ 우리의 미래를 포기하는 거락 생각해야겠죠. 정말 이번엔 기말고사네 중간고사네 하면서 투표포기하지 말고 꼭 자신의 소중한 투표행사들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