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만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휴전 국가에서 안보는 당연한건데 기본인데 무슨 안보에 좀더 집중한다 라는 소리는.. 그저 그냥 안보 팔이라는 소리바께 안들립니다... 그냥 대선 후보들이 안보에서 자기 입장 생각? 철학만 밝히면 대는데... 그느무 안보팔이 지겨버요...
대북정책의 기조가 어떻든(강경이든 온건이든 간에) 안보강화와 별개의 문제인데.
마치 대북강경책만이 안보강화 라는 듯한 언론플레이를 한다는게 문제임.
안보라는게
외부의 강압으로부터 힘으로 막아내거나 완화시키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적절한 외교를
통해 빗겨가거나 방지하는 등 방법은 다양한데 무조건 저런 논리로 반대정책을 찍어누름.
마치 강경책을 지지하지 않으면 종북 빨갱이인냥 몰아버림.
상식적으로 좌파우파를 떠나서 현재 2017년도에 대한민국 국민중에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남한체제를 전복시키고 북한 정권에 팔아넘기고 싶어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
그런거 다 팔아넘기고 싶어한다고 믿고 싶은 놈들의 망상이지.
절대 안보를 가볍게 보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적으로 온건적인 사람들을 그런
사람들로 몰아버리는 정치 프레임들이 문제.
범죄현장에서도 인질범과 대치할때 저격으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협상가를 내보내
협상하는 방법도 있고 문제 해결의 접근법은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있는데 그들은 그걸 이해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