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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5 01:05
청문회 속빈강정 말은 많았지만. 특검 위증죄 구속수사 압박용
 글쓴이 : CIGARno6
조회 : 970  

최순실 박근혜 청문회 속빈강정이다.
순실이 없는 순실청문회다.
말들은 많았지만.
좋네요.
특검에서 위증죄로 걸어달라고 청문회 측에 요청하면 벌금없이 구속이라.ㅋ
구속수사 할 수 있어서 압박용으로 좋은듯.
이재만. 안봉근도 청문회 불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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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17-01-15 01:11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부분에서 법 개정의 필요성을 느끼는 청문회 였습니다.
(증인들이 워낙 잔머리를 굴려서 여러 법의 헛점을 보완할수 있을듯...)
서냥 17-01-15 01:19
   
일단 강제구인 할수있게 만들어야할듯 위증이든 뭐든 나와야...
담배맛사탕 17-01-15 01:24
   
다음부터는 청문회 참석 아무도 안하려 할듯. 다음엔 출석 안하면 무기징역 법안 통과 시켜야.
abwm 17-01-15 01:24
   
법때문에 걸리는게 많아서, 하고싶어도 제약이 많았죠. 청문회 법개선이 시급합니다.
hermitoverseas 17-01-15 01:27
   
지난 30여년동안 수많은 청문회가 열렸지만 항상 같은 패턴이죠.
청문회에 나온 자들을 앉혀놓고 호통치고 윽박지르면서 청문회 참석자들의 입만 바라보는 것이 바로 그거죠.
설사 구속수사를 한다해도 확증이 없음면 말짱 도루묵 ......
심리 17-01-15 02:15
   
참고용 거짓말 탐지기 하나정도는 달아놓는게 좋을듯
바람노래방 17-01-15 11:55
   
청문회의 가장 큰 의의는 국민들이 그 사건을 알게 하고 사회적으로 주목하게 만든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사실 수사만 하면 그쪽에서 발표하는 단편적인 것밖에 모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