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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3 22:54
아니 멍청하면 글이나 댓글을 쓰지 마세요
 글쓴이 : 투완나YTC
조회 : 1,208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이번 사태

글 보니까 어이가 없는 글이 보여서 한소리 함

팔레스타인이 선빵 때렸으니까 이스라엘이 민간 지역 폭격해도 상관 없다?

싀,..발...

진짜 무식하고 무책임한 댓글임

이스라엘은 유엔에서 정한 땅도 무시하고

무차별 폭격을 통해 1차~4차에 걸쳐 땅을 넓혀 왔음(그것도 항상 선제 공격)

지금 가자 지구 보면 그게 말이나 됨?

원래 생활 지구끼리 연결되어 있었던 땅인데 지금 우리처럼 분단되어져 있음 

아니 다 필요 없고

무식한 새키들은 그냥 입터지 말고 짜그러져 있으세요

진까 개패고 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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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21-05-13 23:28
   
90% 넘게 뺏겼을걸요?
그것도 정착촌 테러해서 공격하고 죽이고 해서 쫒아낸거죠.
애오라지 21-05-14 00:03
   
국제관계에서  강대국의 묵시적 침묵이나  영향력으로  새로운 나라도 생길수도 있고 사라질수도 있는 문제임

우리나라도 사라질수도 있는거고    미국도  쇠퇴하면 전쟁으로 망하든  내부분열로 망해서  쪼개져서 미국이라는 이름과 영토도 변하는것

앞으로 100년이든  300년이든  지구상에  지금 국가명의 나라가 존속되어서 보존되어져 있을 나라가 몇나라가 있을까?

사람도 생과 사가 있듯  영토의 크기나 경계선의 변동  , 나라의 존망도  가변적임
지골 21-05-14 00:08
   
이스라엘은 증오를 확장시킨 대가로 결국 지도에서 사라질 나라입니다.
     
알헨 21-05-14 00:53
   
적어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 꼴 못볼겁니다. 아마
타호마a 21-05-14 00:37
   
군사지역도 아니고 민간인  지역 폭격은 할말 없죠 ...

저래도 제재가 안가다니......
알헨 21-05-14 00:51
   
미국이 짝짜꿍 손잡아주는데 누가 제재하겠음?
다들 그냥 입닫고 있는거지 뭐..
샤루루 21-05-14 01:03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이스라엘 좋다고 봤는데

계속 이런 나쁜 짓을 하면 언젠가 자신들한테 돌아올텐데
Rapier 21-05-14 01:44
   
멍청하면 글을 쓰지말라는 아주 모순적이고 위선적인 멍청함에 탄식이 나옴니다.

 그 잣대는 자신에겐 널널하신가 봅니다.



 그 잘난 명분, 정의는 만능이 아닙니다.

세계화고 유엔이고 대화로 다 소통된다 볼수도 있지만.

100년전 지도만 확인해보셔도 이런말 못합니다.
200년전 지도도 한번 보시죠.

그들이 정의, 명분이 없어서 지형이 바뀐겁니까?

이후 100년까지 모든 국가의 땅이 그대로 있을거라 보십니까?


그냥 힘이 약하면 당하는게 고대부터 내려온 냉혹한 국가관입니다.


결국 국력만이 모든 결과를 말해줍니다.
약하면 당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드사건도 그렇듯

약하다면 당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타인을 보고 무식하다며, 국제관계하나보고 말을 할거면.
더 넓은 시각을 가지시지요

 한 국가만 언급하지 말고 다 언급하셔야 합니다.

미얀마, 중국티벳,북한수용소, 남미갱, 러시아홍차, 차이니즈타이페이 등
영원한 아군과 적이 있습니까?

필요하면 쓰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겁니다.

옳고 그른 시비 만을 추구하는 도덕성이면, 그 국가가 먼저 무너집니다.

지금 작성자분도 그런 마인드 시라면, 자신을 먼저,관철하시고 말해주셔야 설득력이 있을겁니다

어느 개인, 국가도 완벽히 도덕적인 존재는 없습니다.
단지 그것에 모순을 해결할, 명분이라는 이데올로기가 있을 뿐


유엔이란 말이 가장 멍청한 겁니다.

상임이사국 반대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허울뿐인.
자가 경제력과 전쟁 군사력없는 대화 태이블일뿐



 모든 상황이 파국으로 치달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무력이 있습니다.

현 사회도 포기하는 자들이 아닌, 스스로를 자가구제 하려는 자만을 돕습니다.
최후까지 무력을 쓰지 않는다면, 포기한 그들을 구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유엔 자체적인 강대한 무력이 있습니까?
(국가의 전쟁은 투표로 하는게 아닙니다.)


1. 현 사회에서 개인의 도덕으로 정의와 도리를 가릴수 있습니까?

2. 정의는 무엇에 기반합니까?

3. 국가의 법이 최소한의 기준입니까?

4..국가위의 존재는 없습니다.
국제 조직조차도 국가보다 위에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5. 각국은 모두 법과 원칙이 다릅니다.
그들의 법으로 우리의 법에 개입하지 못하듯
우리의 법으로도 그들의 법에 개입하지 못합니다.

6. 그렇기에 각 국가는 국가로서의 권위를 지닙니다.

7. 이팔건만 아니라면 유엔(미)협력의 헌신이 좋은 측이 이스라엘입니다.

8. 중국 관련 만 아니라면, 국제사회의 경제에서 헌신이 좋은 측이 중국입니다.

9. 그런데 국가는 실질적으론 헌신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자국의 이익이라 할 뿐이고, 스스로나 타인들이 그것에 명분을 자기 좋을대로 가져다 댈 뿐.



 인륜을 저버린 사건들에 유엔이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미얀마 사건에 국제사회가 해줄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명분, 정의, 도덕의 맹점은 그것을 부르짖는 자들은 많으나
정작 실행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모든 국가는 뭘 붙이건 명분이고 변명일 뿐

결국 자국의 실리에 기반하여 움직입니다.


 개입하면 서로 죽는다(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기에, 그 잘난 명분, 도리, 정의로도 안 나서는 겁니다.

 영원한 우군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영원한 적을 만들지 않는 것 입니다.


 공산주의, 이퀄리즘의 이상은 얼핏 완벽하나, 인간은 결함이 있는 존재입니다.

 이상이 아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레임레드 21-05-14 08:40
   
글 잘 읽었습니다. 가끔 발제 글도 올리셨음 좋겠어요.....
     
파오공 21-05-14 12:21
   
님처럼만 생각하면 인권이니 평화니 자유니 이런게 다 거짓 허상이지요. 냉혹한 국제관계 약육강식의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끔찍한 만행에는 목소리를 내는게 역사를 발전시키지요. 정부가 현실 땜에 못하면 민간에서라도 목소리를 내야죠. 아무도 그러지 않는다면 현대 사회에서 인권이나 민주주의가 이만큼 성장하지도 못했죠.
          
Rapier 21-05-14 20:59
   
제게 답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긴 하지만, 그러니까 이분이 작성한 글이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끔찍한 만행에는 목소리를 내는 글" 입니까?
Kaesar 21-05-14 10:52
   
전범국가 이스라엘, 미국은 네타냐후 체포령을 내려야 하는데 오히려 그를 비호하는 공범국가.
크로나카 21-05-14 12:03
   
약하면 당하는거고 강하면 잡아먹는거지.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정신차리고 잘해야지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이러면서 패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