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여러 방송이나 인터뷰에도 나오지만 매일 적자에
대부분 돈이 아닌 찬거리로 말없이 꾸준히 지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겨우
운영을 하셨었고 자식들이 용돈을 보내드리면 그 돈마저도 가게운영하는데 사용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찬도 3가지 정도이고 그리고 종류도 그리 좋은 식단이 아닙니다.
그러한 식단을...돈 좀 아끼자고 저기까지 먹으러 가는 일반사람은 거의 없겠죠.
정말 소외계층이 주로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에게 밥을 배달하기도 하시고...
물론 할머님 식당이 방송도 타고해서 더 알려져서 지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면
식단이 좀 좋게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