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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13:46
기울어진 운동장? 정말 남성이 기득권일까?
 글쓴이 : 정의상실
조회 : 1,188  

누구나 알고 있는것이지만 다시한번 글써봅니다.

여성가족부=페미가족부 가 있습니다.

400개가 넘는 여성단체가 국가보조로 세금지원을 받으며 크고 있습니다.

3000 여개가 넘는 여성단체가 존재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찾아보면 알겠지만 대충 이러합니다.

창업.공공기관입사 등에서 여성우대 만으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의 주소비층이 여성이 된지 20년은 지난것 같습니다. 이미 대다수의 소비재 판매처에는

여성만을 위한 공간과 여성만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3금융인 사체시장에서도 여성만을 대출해주는 업체가 생겼지요..

아직도 남성이 기득권이라 생각하신다면 남성만을 위한 공간을 지금부터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남성만을 위한 서비스는 무었이 있을까요?

제가 찾을수 있었던 남성 전용공간은 ..

화장실 과 목욕탕 뿐이었습니다. 그마저도 남/녀로 분리되어 있는것이지 완전한 남성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남성만을 위한 서비스는 단 한가지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모르는것이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남성이 기득권 입니까?

이 사회의 주요임원을 남성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유리천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부장제도가 가져온 사회현상입니다.

남성은 일하고 여성은 가정을 지키는 문화에서 비롯된것입니다.

전 남성이지만 가부장제를 반대합니다. 차라리 가모장제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남성들의 꿈중 하나가 바로 '샷다맨'인것을 알고있나요?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한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이것은 시위를 해서 얻어지는게 아닌겁니다. 여성 스스로가 깨우쳐야 이루어 지는것이죠.

지금도 수많은 여성들은 사회의 경쟁을 피해 취집을 가거나 가정주부로써 안착하길 원합니다.

그들을 경쟁사회에 내보내세요. 그러면 여성들 스스로가 답을 찾게 될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부르짖던 자유가 괴리임을 깨달았을때 난 이미 방종에 길들여져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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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 18-06-12 13:49
   
웃긴건 자기내들을 인권단체라고 애기하면서.. 그 인권에는 여성만 포함된다는 거죠...
어째서 인권의 범주 적용에 있어서 남녀차별적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ional 18-06-12 14:00
   
왜 '여성'가족부인가

그냥 '가정가족부'로는 안되나?
미이뚜기 18-06-12 14:25
   
동네마다 보이는 여성발전센타보세요.
지하수영장도 여성만 받더군요.
하여간 뭔가 끊임없이 졸라 발전해야하나봐요..

뭔가 달라졌나 찾아봤더니
여전히 강습반은 여성전용이고
자유수영반에만 남자 20퍼 할당이네요. 성평등 오집니다.
바오바 18-06-13 00:42
   
기득권이 남성인것은 맞는 애기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