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누리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꼽아줬더니
자기가 정말로 대통령 후보가 될 만큼 큰 인물인줄 알고
대선에 출마하겠답시고 민생행보인지 뭔지를 하겠다며 쑈를 시전 중.
편한 자가용 귀가를 놔두고 굳이 전철을 타고 귀가하겠다고 쑈를 하고
(자동판매기에 만원 짜리 2장을 넣는 실수. 시민과 노숙자들에게 민폐 끼치고.)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마시는 쑈를 하고.
(그나마 늘(?) 마시던 비싼 에비앙을 사는 실수를 하고)
하는 꼬라지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서민 코스프레 한답시고
위생환경원(청소부) 복장을 하고 거리 청소하는 쑈를 했던 즙선생 정몽준과 똑같은 쑈.
꼬라지를 보니, 애초에 서민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더구만.
저 늙은 나이가 뭔 권력욕이 그리도 차고 넘쳐서
저렇게 쑈를 하고 돌아다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