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는 자체적 성능보다는 사용자의 성능을 많이 탑니다.
쓰레기라고 평가받던 갤텝10.1도 사용자의 레벨에 따라 좋은 기기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폰도 그렇습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레기라고 부르지 마지 않던 옵니아도...
사용자의 레벨이 높으니 훌륭한 모바일 기기가 되더군요.
그러나 OS나 하드웨어 제조사 따지지 말고, 잘 써봅시다.
옴니아는 답 없어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해도 사용자가 할수 있는 최고 조치가
최대한의 버그를 해결한 커스텀롬 사용뿐일텐데.
하드웨어적인 문제도 원체 많아서 이걸로만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그것도 치명적인 문제만 따져도 그렇죠.
요즘 폰같으면 하나만 발생해도 리콜해야할만큼 심각한 문제가
수십가지던 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