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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4 22:13
반기문 지하철 표 2만원 넣는 사진
 글쓴이 : 선수님
조회 : 2,036  

이거 보고 반기문 완전 병///신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음.

차라리 수표한장 넣거나 그런경우면 이 양반이 물가를 모르는구나 혹은 처음 표를 끊어봐서 그렇구나 이런 생각이라도 들지 만원짜리 두장을 동시에 넣는다는 생각을 어찌할까라는 생각이 듬,

평생동안 자판기 음료수 한번 안 뽑아 마셔봤나라는 생각도 들고 참 아리까리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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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맨 17-01-14 22:16
   
저는 그 장면에 대해서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 해봤으면 모르는 거죠.

하지만,

해본적도 없으면서 서민 코스프레하는 거는 정말이지 욕먹어 마땅합니다.
     
통수저격 17-01-14 22:17
   
정답입니다. 의전은 요구하면서 표는 서민에게 있으니 코스프레하는건...ㅋㅋ
llllllllll 17-01-14 22:30
   
하는게 너무 구식이라..헛웃음이 나옴. 사무총장도 어떤식으로 꾸며냈을지 안봐도 보임.
실수하지 맙시다. 한번은 실수지만 2번 3번 반복되면 사람취급도 못받습니다.
람다제트 17-01-14 22:42
   
열차칸 전체를 구매했다지않았나요? ㅋㅋㅋㅋㅋ 갈수록 어이없는 노인네임 ㅋㅋㅋㅋㅋ
sangun92 17-01-14 22:46
   
인천공항이나 음성 꽃동네 방문하면서
화동을 배치해서 꽃과 화환을 받는 장면을 연출.

그게 언제적 유행인데, 지금 연출하고 자빠짐?
2017년의 대한민국에서 1980년대 대한민국 유행을 연출하고 자빠졌으니.
귀찮구만 17-01-14 22:57
   
지폐 한번에 여러장 넣는 건 지방에서 올라온 할머니가 그러시는걸 한번 보긴 했어요.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걸, 병/신 아니난 건 좀..
     
소천 17-01-14 23:16
   
글의 요지는 지폐 한번에 여러장 넣는걸 몰라서가 아니라
서민 코스프레를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서민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저런모습을 보였다는것이죠.
     
이토 17-01-14 23:51
   
할머니와 비교할 바는 아니죠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서민 코스프레조차 저렇게 못해서야

과연 서민을 공부하고  생각해서 정책을 펼칠까 하고 의구심을 가질만하죠
     
소프트화랑 17-01-14 23:52
   
그러니까 반기문은 시골에서 올라온 할머니와 수준이 같다는 말이군요 ㅋ
          
귀찮구만 17-01-15 00:16
   
도시에 사는 보통 서민의 삶에 대한 이해도는 비슷할겁니다.
친구네집 17-01-14 23:13
   
가장 큰 문제는

저러고 나서도 쪽팔림을 모른다는 거~
SmyE 17-01-14 23:26
   
그냥 한번도 서민같은 삶을 살아보지 못했으니까 그러지...
다른 부자들도 그랬으니까 뭐 새로울것도 없는듯
ㄴㅇㅀ 17-01-14 23:41
   
저런거 버벅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한국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인간이라는게 문제죠
혼이B정상 17-01-15 00:16
   
자판기도 사용한 적이 없거나 고령으로 순발력과 감이 떨어지는 거죠.
헬로비녓스 17-01-15 03:17
   
돌대가리 아니면 평생 자판기 음료수 한 번도 안 뽑아본 귀족?
유럽이나 일본왕실 자녀들도 자판기 한 번쯤은 써봤을 듯...그냥 늙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