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가봤네요.. 음.. 그러니까 미국의 주치의 개념이군요.. 미드 행크에서 나왔던. 아주아주 흡사하네요.. 주식회사로 키울려고 했던 것 같은?
좀 애매하네요. 국내 수가가 너무 싼데 미국 수가는 비싸고... 거기서도 출장 주치의는 초호화 서비스인데.. 국내 의료보험 적용유무부터 해서..
이사람은 주식이 걍 아무나 종이쪼가리에 이거주식임 하고 쓰면 그게 주식이 되는줄 아나보네...
걍 같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사고 파니까 정말 같은줄 아는건가? ㅎㄷㄷ..
주식은 그 주식에 해당하는 회사가 있고 그주식에 가치는 그회사의 상태에 따라 변하는 거임.
비트코인은 그걸 70%이상 가지고 있는 보유상위 1%에 의해 결정되는거고.
굳이 주식에 비유하자면 작전주와 비슷하달까??
그래서 주가조작이 범죄인거임...어?? 그럼 가상화폐도 범죄인가?? 올~....
ㅉㅉ 그냥 작년말 올초에 손털고 나오시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머 가상화폐 거래가 범죄가 아니니까 그에대한 결과도 스스로 받아들이시길..
ㅉㅉ 코인채굴하는게 자사라니...에혀...
이분은 주식회사가 먼질 모르나? ㅋㅋ
그리고 맨날 내가 왜 여기서 왜 이짓을..?? ㅋㅋ 이라시는데
님 말대로 여기서 그짓해봐야 여기는 더이상 그쪽으로 유입될
사람 없어요. 요즘 계속 왔다갔다만 하고 계속 오르질 않아서
불안하신가본데 호구는 다른데서 찾으시는게...ㅋ
가상화폐기술은 그다지 새로운 기술은 아니예요. 그 근본이되는 블록체인이 보안에 핵심일 뿐이고요.
가상화폐 원리는 예전 싸이월드 도토리랑 비슷한거고요. 그 정보를 sk에서 관리하느냐 도토리를 갖고있는 각 주체들이 관리하느냐의 문제지 전혀 새로운 형태의 화폐가 아니라고요.
사람들이 계속 혼동을 하는데 주목할건 블록체인의 보안기술이고요. 블록체인도 개선점 아직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리플이 주목받았던거고요.
지금시점에서는 비트 , 이더 , 리플 , 대시 등등 다 개선점이 있고 차후 나올 화폐가 더 나은 화폐라는게 확실하고 추후에는 화폐 개별에 가치가 매겨지는게 아니라 그 화폐를 만든 주체에 가치가 매겨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리고 개별화폐에는 화폐로서의 기능을 하기위해 정해진 가치를 부여할거고요.
도토리랑은 완전 다르죠.. 도토리는 실물가치가 있었고 이건 없으니까요.
시작점 자체가 오픈소스에 대한 실험임.. 실험물에 놀아나고 있는 꼴..
언제든 0원이 되도 누구탓할수 없는 게 비트코인임..
그런데 비트코인투기자들과 특정집단이 탓하고 이용하기 바쁘니.. 한심하네요..
그냥 석유를 사요 쌀을 사시죠 누가 그딴 변동폭이 큰걸 화폐로 사용하나요
복사방지 기술을 써서 부루마블 돈을 만들어서 가치를 부여해 봐야 자기들끼리 먹고 먹는거죠
당신이 사억을 벌었으면 누군가 거기다 사억을 쳐 넣은겁니다 누군가 득을 봤으면 누군가
잃는 구조란거죠 그냥 남을 설득하지 마시고 혼자 많이 버세요
혹시 아나요 워랜버핏보다 더큰 갑부가 되실지
쓰신글 읽어봤는데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쓰신글에서 나온 가상화폐는 결국 발행 주체가 있고, 발행 주체와 직간접적으로 엮인 사람들이 공동으로 가상화폐에 공증하는 구조입니다. 즉 발행 주체의 현물자산을 담보로 하는 대상인데, 이건 현재 유통중인 상품권을 가상화폐라는 이름으로 말장난 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옛날 싸이월드의 도토리, 가깝게는 구글머니, 네이버페이 돈같은 사이버 머니가 현재 댁께서 말하신 가상화폐랑 매우 흡사하구요. 차이점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댁이 언급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켜 해킹에 대한 위험도가 매우 낮다는 점. 둘째로는 기존 사이버머니는 고정환율제였다면 댁이 말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가상화폐는 변동환율제라는 차이 뿐입니다. 즉 별로 새롭거나 패러다임을 바꿀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죠.
지금 세계의 국가들은 실물화폐를 사이버상의 화폐로 바꾸겠금 유도하고 있으며, 이미 관련되어 진척이 많이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가상화폐는 발행 주체가 없으며, 그 누구도 보증하지 않는 허상의 프로그래밍 코인. 바로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죠.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물려있는 가상화폐중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이런 허상의 프로그래밍 코인입니다.
댁이 주장하는 가상화폐와 현재 인기를 끄는 가상화폐랑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가상화폐로 보기도 참 애매하구요. 어느 국가가 일반 사기업이 발행하는 가상의 코인을 화폐로 인정하겠습니까? 그냥 상품권같은 상품 취급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