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나라는 세속주의 국가입니다.
종교인들이 많이 살지만 종교정당이 득표하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건전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극단 개독들을 제외하면 다들 정상적으로 종교생활을 할 자격과 능력을 갖춘 성숙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슬람교 계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리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슬람국중 신정이 아닌 세속주의 국가라면 일단 인도네시아가 있고 터키도 있습니다만 인도네시아 인구의 절대다수와 터키의 10퍼센트가 넘는 인구가 극단주의 사상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성이 짙다는 예기죠.
세속주의 국가라고 알려진 이들의 성향조차 이렇습니다.
비 세속국의 성향은 말할 필요도 없죠.
따라서 민주주의 국가이며 세속주의 국가인 한국은 종교적 결속력이 강한 이슬람의 수입을 경계해야 합니다.
비단 테러의 위협 뿐만이 아닙니다.
이슬람에 의한 정치의 교란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정치인 입장에서는 산개한 1000만보다 뭉쳐진 100만이 더욱 무섭습니다.
무슬림의 숫자가 어느정도 되는 순간부터 정치인들은 무슬림의 몰표를 받기 위해 종교적 공약을 내세우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서 반드시 기피되어야 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