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시간에 창조론(loan)을 가르치는 건 애들을 병1신만드는 짓이야.
2. 니 아들한테 이래봐. "얘야, 너 과학숙제 할래 아님 그냥 신이 다했다고 치고 나가서 놀래?"
3. 나라도 썅 그냥 나가서 놀꺼야.
4. 진화론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이런말들하지. "진화론은 그냥 이론이잖아."
5. 진짜? 씨1발 중력이 법칙이라 존나 다행이야. 아니걸 증명하려면 넌 날아야 되잖아?
6. 글고 이런 소리들도 한다고 "와 세상은 너무 경이롭고 복잡해."
7. "이건 분명히 어떤 지적인 존재가 모든걸 설계하고 만들었다는 걸꺼야."
8. 이거 이런거랑 비슷한 소리야. "너무 복잡해서 난 이해를 못하겠어. 이 모든건 분명히 마법일꺼야 ㅋㅋ."
사람들이 배우지 못하고 생존에만 힘쓰던 시절에 잘먹히다가
사람들이 배우고 다방면의 지식들을 습득하는 시대가 오니 잘 먹힐리가 있나요.
각종 호객행위도 해보고 강압적인 방법도 써보고 휴거니 종말이니 온갖 협박에도 옛날 같지가 않죠.
그러니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이 되어야겠다고 깨닫게됩니다.
말도안되는 물건이나 장소들에게 [선보고 후검증으로] 예수님 하나님 증거고 팩트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깨닫는 그 순간이 자신들의 목을 메어오는지는 꿈에도 모르고 말이죠.
과학과 종교가 극렬한 반대관계같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넓은 생각과 시각으로 바라보면 분명 연결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종교가 과학을 다이다이로 붙어서 그 위치를 밟고 올라설려니 그게 될리가 없죠. 창조과학회니 뭐니하는 단체나오는거 자체가 저 종교는 글러 먹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