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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2 23:42
jtbc 기자의 패기
 글쓴이 : 달보드레
조회 : 3,145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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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17-01-12 23:45
   
jtbc기자들 저도 인정 손석희 살아 있으니
헬로가생 17-01-12 23:48
   
ㅋㅋㅋㅋ
끝에 ㅆㅂㄹㅁ가 붙을 것 같은 말투.
나물반찬 17-01-12 23:56
   
ㅋㅋㅋ 손사장님이 정말 강하게 키웠구나. 잘했어 ㅎㅎ
HHH3 17-01-12 23:58
   
저게 싸움거는거지 취재인가?
투철한 기자정신은 인정하지만 저따구 태도는 존중 받을수가 없지.
저 기자는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 같다.
잔뜩 취해있어.
     
달보드레 17-01-13 00:01
   
폰 놋북 다 뺏기고서도 근혜 앞에 병풍처럼 죄인처럼 서있던 기레기들만 보다가
이 영상보니 고맙기까지 합니다. 전
     
국산아몬드 17-01-13 00:02
   
저건 열정으로 보이는데요.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동료 기자간의 선의의 경쟁으로 보여집니다.
쓸데없이 시비거는 자격없는 기자들과는 다르지 않나요?
     
Aing 17-01-13 00:12
   
와치독

개는 물어 뜯어야죠
     
흔적 17-01-13 00:22
   
이 나라 기자가 저 사람만 같았어도 댁이 빠는 닭그네정부가 이렇게 망가지지않았지
          
HHH3 17-01-13 00:48
   
사람의 생각은 모두 다른것이고 나는 저렇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내 글 어디에서 당신의 생각같은 의도를 읽을수 있는지 심히 궁금하며 빠니 어쩌니 하는
당신 입버릇도 멀정해 보이진 않는군요.
자신의 생각과 조금만 달라도 일버러지나 박사모 같은 사람들로 몰아대는 인간들이 있다더니
내가 오늘 그런 사람을 한명 보게 되었습니다.
내 볼땐 당신같은 사람이야 말로 암적인 존재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언제 어디에서 뭐라 했기에 박근혜를 빨았다는 표현을 쓰고 당신 멋대로
주홍글씨를 새기는지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사과를 하시던지.
               
달보드레 17-01-13 01:12
   
뭐에 취에슬까?

뽕에 취애슬까?

상식적인 인간은 저 영상을 보고 "잔뜩 취해있어" 이따위 글 안씀
               
DarkNess 17-01-13 01:46
   
글쎄요? 정상적인 기자의 행태를 문제삼는 당신이 나는 더 이상해보이는데요?
기자가 기자다운 행동을 하는데 왜 존중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지
나는 당신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노래방 17-01-13 04:27
   
정상적인 상황이였다면 저따구 태도라고 할수 있겠지만,
지금 이 지랄 같은 상황에 감히 저따구 태도를 발휘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
꿀돼지꿀꿀 17-01-13 00:07
   
강하게 키웠구나.  인정
종군기자 해도 되겠다
 부디 저 열정이 흑화되지 않길
우짤끼고 17-01-13 00:10
   
역쉬 호랑이밑에서호랑이로 키워지는구나...못해도 시라소니급은 되겠지. 화이팅하자 jtbc!!!
담배맛사탕 17-01-13 00:12
   
저것이 바로 열정.
하지만 어짜피 이야기를 안 할 것이기에, 괜한 오해(?)도 있을듯 싶네요.
유이바람 17-01-13 00:14
   
저 패기넘지는 모습이 개인의  출세 아님 국민의 알권리를 의한 ? 여튼 이런건 중요치 않는 그냥 기자로서의 열정으로 보이고  저런 모습들이  참모습으로 보입니다
뭐지이건또 17-01-13 00:18
   
손석희옹이 좋은 기자들 많이 키워서 그 애들이 다시 좋은 기자들을 많이 키우고...

그러면 좋겠다.
테스크포스 17-01-13 00:20
   
허허 훈훈..
스스787 17-01-13 00:25
   
좋은 기자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권력자와 기득권에 휘둘리는 불쌍하고 한심한 기자들 말고요..
sunnylee 17-01-13 00:35
   
기자의 본질은 저런 노력이죠..
무슨 강제권한이 있는게 아니고.. 끈기,집요함 이죠..
얼음인형 17-01-13 01:00
   
예전 지상파에서도 저런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허나 어느새부턴가 사라져갔고 요즘은 볼 수가 없네요.

그런데 이런데서 보니 반갑구만요

기자는 받아쓰기만 사람이 아닙니다.
     
허까까 17-01-13 04:11
   
특히 mbc 기자들이 유명했죠. 그 때문인지 탐사보도 면에서 특출나기도 했었고요. 근데 그랬던 mbc가 오히려 지금은 공중파 3사 중에 제일 망가져 버렸으니..
          
말좀해도 17-01-13 09:37
   
말씀대로 예전에는 아주 흔한 장면이었죠. 근래에 보기 힘든 경우다보니 놀라신 분들이 많으신듯....
     
포플란 17-01-13 14:16
   
한 15 년 전만해도 각 방송사 기자들이 뺑 둘러 싸고 마이크 들이대서 지나가기도
힘들정도로 막아서며 질문 던지고 플래쉬 터지고 지나가기 힘드니
경호원들이 억지로 밀치고 지나가거나 뭐라도 한마디 던져야 길이 열리거나 그랬죠.
지금은 JTBC 기자 겨우 한 명만 남았으니 그냥 무시하고 휑 하니 가버리네요. ㅎㅎ
래빗 17-01-13 06:33
   
미친건가?
NazMaki 17-01-13 09:26
   
조금 지나친 감이 있긴한거 같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나쁘게 보이진 않네요 ㅋㅋ
말좀해도 17-01-13 09:29
   
요즘 기레기라는 말이 난무하고 기자 아무나 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굳어지는 찰나에
생방보는 도중 깜짝 놀랬습니다. 역시 기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어요.
와이프하고 보면서 "웬만한 상대면 오줌 지려서 다 말하겠다"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아마 기레기들이 아닌 많은 기자분들이 저렇게 노력할겁니다.
알수엄다 17-01-13 09:54
   
유쾌상쾌통쾌 합니다.
도편수 17-01-13 11:02
   
기자는 시민을 위한 감시의 눈이고

그것은 날카로울 수록 우리에겐 고마운것이라고 생각함.

특히나 저런 쓰레기 같은 상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