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은 모두 다른것이고 나는 저렇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내 글 어디에서 당신의 생각같은 의도를 읽을수 있는지 심히 궁금하며 빠니 어쩌니 하는
당신 입버릇도 멀정해 보이진 않는군요.
자신의 생각과 조금만 달라도 일버러지나 박사모 같은 사람들로 몰아대는 인간들이 있다더니
내가 오늘 그런 사람을 한명 보게 되었습니다.
내 볼땐 당신같은 사람이야 말로 암적인 존재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언제 어디에서 뭐라 했기에 박근혜를 빨았다는 표현을 쓰고 당신 멋대로
주홍글씨를 새기는지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사과를 하시던지.
한 15 년 전만해도 각 방송사 기자들이 뺑 둘러 싸고 마이크 들이대서 지나가기도
힘들정도로 막아서며 질문 던지고 플래쉬 터지고 지나가기 힘드니
경호원들이 억지로 밀치고 지나가거나 뭐라도 한마디 던져야 길이 열리거나 그랬죠.
지금은 JTBC 기자 겨우 한 명만 남았으니 그냥 무시하고 휑 하니 가버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