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1-13 04:46
고영태 vs 윤전추&이영선, 누가 위증? 당연 후자.
 글쓴이 : 컵안의별
조회 : 1,528  

연합> 이영선, 윤전추와 짜 맞춘듯한 진술…'배후 지휘자' 있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955537&date=20170112

이영선 & 윤전추는 이리 발언했다.

이 행정관은 이날 증인신문에서 "의상실로 가라고 해 갔더니 최순실씨가 있었다. 최씨를 그곳에서 처음 봤다"고 밝혔다. 그런데 5일 나온 윤 행정관 역시 "(옷을 받으러) 의상실에 가니까 최씨가 그곳에 있었다"며 같은 말을 한 바 있다.

이 행정관은 자신이 의상실에 갈 때 "대통령께서 서류 봉투를 주셨고 돈이란 말씀은 없는데 만져봤을 때 돈이었다"고 진술했다. 윤 행정관 역시 박 대통령으로부터 "이 돈을 의상실에 갖다 줘라"란 지시를 받고 노란 서류 봉투를 전달했다 말했다.

반면 고영태는 국조특위에서 증인선서후 이리 발언했다.

'자신의 빌로밀로 옷과 가방을 수십차례 만들어서 납품했으며 최순실이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결제했다'

고영태 발언은 최소 이 부분에서 거짓 일리가 극히 희박하다.

옷과 가방을 납품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제품을 납품하고 대금을 받는 것은 당연한 절차인데 위증죄를 감수하며 이런 사소한 거짓말을 할 동인이 없다.

*****************************************************************

최순실은 평소 김영재의원에서도 보듯 증거가 남지 않는 현금거래를 선호해 왔고 최순실이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고영태에게 값을 지불했다는 고영태의 청문회 증언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윤전추와 이영선 모두는 위증하고 있음이 거의 확실하다.

1.윤전추와 이영선은 고위행정관이면서 첫 만남이라면 민간인 최순실에게 영상속 저자세 취할 리가 없다. 아마 이 영상이 없었다면 최순실을 알지도 못했다고 위증하려 하겠지만~~

2.최순실이 이미 고영태에 지불한 대금을 왜 또 박근혜는 봉투에 담아 최순실이 아닌 고영태 의상실에 지불한다는 걸까? 2중결제.

3. 의상과 가방은 고영태 빌로밀로에서 수십 차례 나뉘어서 제작되었는데, 윤과이는 마침 동영상에 찍힌 그 날 처음 최순실을 만났고 그 날 대금을 결제했다는 식으로 입을 턴다. 고영태가 납품한 것은 그 전 & 그 날 & 그 후에도 더 있었을 텐데 일괄결제가 어찌 가능한가?

그리고 윤전추 & 이영선은 발언되로라면 각각 돈 봉투를 들고 고영태 의상실에 갔는데 마침 최순실을 처음 봤다고 한다. 둘은 같은 날 방문했는데 박근혜가 골이 비지 않고는 돈 봉투를 윤전추와 이영선에게 나눠 들게 할 이유가 없다.

이 부분은 고영태와 윤전추 이영선을 모두 불러내어 대질신문하면 위증 충분히 증명가능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담배맛사탕 17-01-13 06:33
   
고영태 저인간이 차악일뿐,
이영선. 윤전추. 이대총장, 안봉근. 박ㅀ 순SIRI 김기춘 조윤선 등
최소 무기징역은 때려야 속이 좀 풀릴듯.
하이바 17-01-13 07:34
   
셋다 거짓말 했지 모..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