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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2 01:50
부처요 예수요
 글쓴이 : 미우
조회 : 883  



중립적으로 그릇된 얘기는 없지 않나...고도 하는데

각 시대에 맞는 철학이 있는 겁니다.

공자고 석가고 예수고 전했다는 말 듣고 괜찮다 느끼는 것 자체가

그 중에 이 시대에도 통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통하는 것은 옛말 찾아다니지 않고 현시대에서 찾아도 충분히 나오고 공감하고 이루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신요. 놀이라고...

신놀이라고 해드릴께요.

참 심심한가 보다 해드릴께요.



열라게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는 존재나 삶...

그래 좋습니다. 그래서 찾다찾다 그거다 싶었다고 하죠.



좋아요. 신 있다고 칩시다.

신 말 따라서 뭐 할건데요?



좋아요. 천국 지옥 있다고 칩시다.

천국 가서 뭐 하게요??

영생해서 뭐 할건데요??



답 나와요? 여전히 그거다 싶어요?


깨달음이고 윤회고 뭐고 열심히 해봐야 또 깨달음 찾고 윤회 찾고 앉아 있을 거고

극락왕생이고 천국가서 영생이고 해봐야 거기서도 또 다른 야훼 찾고 예수 찾고 있을 거란 생각은 못해보셨나요?



누구나 깨닫고 해탈해서 행복할 수 있다.

누구나 천국가서 영생할 수 있다.

네, 누구나 장판 100개 팔면 재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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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사탕 16-01-22 01:54
   
털이나 깎으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 16-01-22 01:56
   
장판 많이 파시고 틈 나면 천국가면 뭐 하는지나 좀 적어주세요.
          
환타사탕 16-01-22 01:57
   
미운여우님 센드백 삼아 패주고있지요

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TAMA 16-01-22 03:12
   
기독교인분들이나 아닌분들이나 각자의 사는 이유가 있겠죠.
기독교인분들중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것을 기쁨, 고통 또는 의무로 사는분들도 계실거고,
말씀따라 산다는것이 그리스도인인 그사람의 안과 밖에 있는 천국에서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고,
어떤분은 진리라고 생각되어지는것을 놓치지 못하는분도 계실거고, 그딴거 돈이나 밥도안나오는데 왜따르냐는분도 계시겠고. 또 이미 가까이 계시는 예수를 찾았다고 생각하고 이미 모든 필요한걸 얻었다고 생각하는사람들도 있을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