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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2 08:41
신한은행 가상화폐 계좌 폐쇄
 글쓴이 : 에어로
조회 : 883  

신한은행이 가상계좌 실명화 추진을 중단.


기존 가상화폐 거래소 가상계좌도 정리 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의 입출금 거래를 금지 한것이라고 합니다. 다른은행들이 동참 한다면 가상화폐 거래소의 현금화 입출금이 블가능해 진다고 하는군요.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하기에 앞서 시중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소의 가상계좌를 모두 폐쇄해 버리면 가상화폐를 실제 돈으로 만들거나, 실제 돈으로 가상화폐를 구입할 방법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이미 카드사들은 해외 비트코인 구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가상화폐가 이러게 투기화 되어 사회문제가 될지 몰랐다고 하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80792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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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18-01-12 08:49
   
결국 대놓고 하진 못해도
자연스레 각각의 제재 형식으로 가나 보네요
목젖업다운 18-01-12 08:53
   
신한은행이 고팍스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뎁쇼. 뻔하네요. 신규 투자자들 자기들 거래소로 와라 이거죠ㅎ
     
에어로 18-01-12 08:54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잇나요? 유언비어 아닌가요? 정말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요?
          
목젖업다운 18-01-12 08:56
   
고팍스 가보셔요. 유언비어는 무슨... 기사 논점이 뭐냐면 가상계좌를 지적한 거여요.
     
에어로 18-01-12 08:55
   
기존 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듣네요.
목젖업다운 18-01-12 09:00
   
착각들이 심하네요. 암호화폐는 그냥 지갑주소만 있으면 가편하게 외국 거래소에 등록된 내 지갑에 1분만에 옮길 수 있습니다. 즉 그 어떤 누구도 사실상의 완전한 거래 폐지를 할 수 없는 시장이어요. 중국도 강경하게 나갔지만 홍콩이나 싱가폴에 거래소가 운영되는 걸 가만히 두고 있지요
     
에어로 18-01-12 09:13
   
이미 카드사들이 해외 가상화ㅓ폐 카드 거래는 금지하고 잇고요.

현금으로 거래시에는 외환거래법 이라는게 있습니다. 외환 반출에 관한 법도 있고요.

그냥 개인이 해외에서 마구 사올수 없어요.
멀요 18-01-12 09:21
   
기사를 정확히 옮기자면 가상화폐 입금은 안되고 뺄수는 있다는거지 양쪽이 안되는게 아니죠 가짜뉴스가 많아서
노을빛스무 18-01-12 09:25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77544

자료를 정확히 올려야죠.
철회아니라 연기라네요.
     
에어로 18-01-12 09: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807923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는 거래자의 실명계좌와 가상화폐 취급업자의 동일은행 계좌만 입출금을 허용하는 가상계좌 서비스로 거래자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특별대책을 통해 가상화폐 취급업자에 대한 가상계좌 신규 발급을 중단하고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도입을 결정한 바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거래소(빗썸, 코빗, 이야랩스)에 지난 10일 공문을 보내 기존 가상계좌에 대한 정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특히 오는 15일을 기해 기존 가상계좌로 입금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기존 가상계좌에서 개인 계좌로 출금은 허용한다. 출금은 허용하되 입금을 중단할 경우 불편을 느끼는 기존 거래자들은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수밖에 없다. 즉 가상계좌 거래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 셈.

신한은행의 이같은 행보에 금융권 한 관계자는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도입을 연기한 상황에서 기존계좌를 없애라는 것은 사실상 거래소에 대한 지급결제서비스를 거절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특별법을 도입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지하겠다는 선언적인 조치보다 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