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xx?로 고인이 된 성완종을 속여 베트남에 있는 빌딩 매입관련해서 통수를 치고 이 과정에서 반기문과 반기문 아들이 근무하는 은행을 들먹였다는 점에서 뇌물 혐의 뿐만 아니라 사기죄인지도 살펴봐야 할 것이고 반기문이 개입된 여부 등 법적책임을 떠나 적어도 조카인 반주현이 근무했다는 기업을 유엔사무총장과의 관계을 고려해 본다면 도의적 책임에서는 자유롭지는 않겠네요.
물론 이명박의 BBK 주가조작사건처럼 세력을 동원하여 마무리 짓는다면 자칭보수에게는 일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웃긴건, 동생이나 조카가 한국에서 입장표명한다는게 웃기더군요. 표명은 미국법원에서 해야지 왜 한국에서 하는지..어차피 판결은 미국에서 하지 한국에서 하는것도 아니고..한국에서 무죄라고해서, 미국법원이 무죄가 될수도 없는거고..아무리 무죄라 외쳐봐야, 미국법원에서 유죄라고하면 의미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