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1-11 09:42
박원순 "촛불시위는 문재인이 정치를 못해서"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039  

원숭이 아가리 지지율 3.9%.png 박원순 "촛불시위는 문재인이 정치를 못해서"


원숭이섀끼.png 박원순 "촛불시위는 문재인이 정치를 못해서"

원숭이.png 박원순 "촛불시위는 문재인이 정치를 못해서"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억의편린 17-01-11 09:47
   
얘는 왜이러냐.
지 스스로를 깎아 먹는 짓이라는 걸 깨닫질 못하네.
똘똘 뭉쳐 헤쳐나가도 모자를 판국에 같은 편 뒤통수 후리기나 계속 하고 앉아 있고.
얘는 처음에는 이미지 괜찮았지만 갈 수록 영 아니란 생각이.
모니터회원 17-01-11 09:53
   
이분 나이가 많으니 조급증이 생긴걸까요?
최근 갑자기 악수를 두기 시작하시네...
갈수록 대선과 멀어지니 무리를 하시는듯 한데 현실감이 너무 없으신듯...
저런식으로 제 살 깎아먹기를 하면 서울시장 자리도 위험해 질텐데...
신무 17-01-11 09:54
   
??? 문재인이 대통령이었어??
마이크로 17-01-11 09:54
   
박원순씨 순박해서 참좋아라하는데.. 대한민국 수도 2선시장의 타이틀을 가지신분이 기득권이라는 말을 하시는건... 지금도 전국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주관 국무회의 참석하고 대통령과 맞다이 뜨실 수 있는 분께서.ㅎㅎ

문재인은 지금 타이틀도 없는상태인데.
진실게임 17-01-11 10:01
   
현직 대한민국 수도의 시장이 현직 무직 실업자한테 뭔 소리 하는 거야?
추리의세계 17-01-11 10:05
   
측근들이 문재인 캠프로 돌아서고는 살짝 맛이 가는 박원순.
바오바 17-01-11 10:21
   
대선이 코앞에 다가오니 mb가 지령내렸나??  박시장 내가 의심의 눈으로 보긴했어요

다른사람은 경선을 져도 탈당은 없겠다 싶었지만 당신은 아니였거든 .. 탈탕해보려고 무리수 두고있네요 .

여권주자가 불안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개헌깃발밑으로 가야  승산이있을거거든 민주당에있어봐야  어차피

되지도 않을거고  경선룰이걸로 꼬투리잡아 흔들어 판엎고  탈당 개헌깃발 밑으로 가고 싶어 ? 이재명이 데리고?

내 예언한다 이사람 분명 탈당한다  민주당 식구들 몃명 데리고 ...
     
추리의세계 17-01-11 10:34
   
뭐 그럴 수 도 있겠지만 이건 아닌듯. MB만능설인가. 이재명도 MB, 박원순도 MB. 사람이 매력이 없어서 그렇지, 민변 시절부터 일관성있게 살아온 사람인데...
misang 17-01-11 10:29
   
냉정한 평가네요. 정치적으로 선거전패 무업적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이 무업적에 리더쉽을 증명한 적도 없고, 박근혜처럼 전임 대통령 후광밖에 없는 벼락스타가 왜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함. 그냥 노무현 비서질 했다는 이유 하나인가.
AngusWann.. 17-01-11 10:32
   
원순씨~~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린 것 같네?
요즘 무리수가 좀 잦다 싶더니...

선의의 경쟁을 하랬지, 누가 돌팔매질 하랬나?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다수의 야권 성향지지자들은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아.
물어봐 17-01-11 10:32
   
ㅋㅋㅋ 돛단배에 구멍 나는 소리 나네요
순조롭게 절대 안가네요
다된밥에 재뿌린다
가새이닫컴 17-01-11 10:39
   
깔려면 1등을 까야 존재감이 있는법 기승전문ㅋ
째이스 17-01-11 10:39
   
헐~~~  이 분까지 이런소리 하네..

아무리 승부라고 하지만..  참... 실망이네.
열무 17-01-11 11:01
   
박원순의 ... 본모습 입니다. 얼마전 대선 준비하면서 .. 강남역 살인 사건 이후의 행보를 하나 하나 따라가 보면.. 모두 자기 이미지 구축을 위해 철저하게 상황을 이용하면서 지지율 을 올리기 위한 인기 영합적인 모습만 보였던걸 알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모습이 .. 이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안통합니다. 뭐 짧게는 굉장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지지를 모았겠지만.  오래 가질 못해요.. 박원순의 지금 이런 모습은..  삐졌다고 보면 됩니다.ㅋ  문재인 때문에 자기에게 올 인기가 오질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을껍니다.
열무 17-01-11 11:03
   
자신들의 욕망 앞에서..
좀 다들 가볍습니다..  이런 국면에서는 하나 하나 행보가 진중하고 가볍지 않은 사람을 고르면 됩니다.. 

자기 욕망에 충실하고 통제가 안되는 사람을 뽑은게 박근혜 이니깐요..
건달 17-01-11 11:09
   
박원순이 말하고 싶은건 저게 아니라...
문재인 세력이 당을 장악하고 있단 겁니다.
친문 패권주의니 하는 얘기다 나도는 게 그거죠

근데 아직은 현재 대한민국에서는요...
당을 장악하지 않으면 할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요.
지난 참여 정부를 돌아봐도 답이 나오죠

그리고 패권주의니 뭐니 해봐야 새누리의 과거 친이 현재 친박 보면 세발의 피임
이정도는 패권이라는 말이 부끄러운 수준이죠
sangun92 17-01-11 11:24
   
기사 제공은 <한강타임즈>.
요상한 냄새를 풍기는 언론(?) 매체.

박원순 문재인 전주 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실제 내용은 위에 적힌 것과는 좀 다른 것임.
물론 박권순 시장이 뱉은 말은 문재인 때리기인 것은 맞으나, 위 게시글의 내용과는 조금 다름.
한강 타임즈라는 매체가 묘하게왜곡하는 느낌이 있음.

박원순 시장을 괜찮게 봤는데
요즘 들어 점점 밉상으로 변해가는 것 같음.
풍경소리 17-01-11 11:50
   
서울시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데..
박원순은 그동안 국정이 이 꼬라지가 될때까지 국무회의 참석도 않하고 방관해놓고 누구 탓을 하고 있는지..
참 한심한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