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정답입니다~

적국 퍼주는거 좋아하는 우파정당이 어딨음 ㅎ

누가 퍼줬는데요~
김대중 노무현이가~
그것보다 명바기하고 영삼이가 더 퍼줬는데요~

그네님 편지 또 보여드려야 하나요?

만나달라고 달라로 조공받치는거 보다는 훨씬 나은듯 ㅋㅋㅋ

ㅋㅋ
북쪽에다가 총쏴달라고 돈주는것보다 그게 더 훠어어어어신 나은거 같은데요 ㅋㅋㅋ

나의 보수는 그렇지 않아 니들하곤 대화안해
나의 진보는 그렇지 않아 니들하곤 대화안해

박멸해야할 대상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 수도 대화할 수도 없다는 원리주의자들의 소통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 진보있지 왜 없음 목소리를 못맬쁀이지 사꾸라 진보가 다 잡고있우니 보수도 마찬가지고 없지는 않음 패거리 정치하는새끼들과 우매한 대중이 문제지

현제 우리나라 보수는 더민주가 가장보수적이라고 말할수있는당이고
바른정당이 보수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당
극우바로전인 국당 ㅋㅋㅋ
자유당이 극우수꼴당이고~

정치 잘 모르지만 좌우를 나누는 것도 그렇지만 '중도'라는 포지션 설정이 가장 이상했어요.

제가 생각할때는 현재 한국 정치상 굳이 좌우를 따지고 중도를 따질거였으면 중도라면 진보를 표방하는 민주당쪽에 힘을 실어줘야 맞다고 보는데 형식상 기존 기득권 모두까기 하면서 실상은 보수쪽에 빌붙는 건 말이 중도지 그냥 기회주의자일 뿐인 것 같았어요.

적어도 스스로 중도의 길을 걷고 중도임을 자처한다면 가운데를 그냥 서있는게 아니라 흔들리는 배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나. 오른쪽으로 완전히 넘어가게 생겼는데 억지로 가운데만 찾아서 서있으면 뭐할건가 싶어요.

그들이 보기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좌측으로 넘어갔으니 훗날 중심은 여기다 하고 미리 선점하고 서있는 느낌인데 미래 예측적 중도랄지 아니면 투기형 중도랄지. 그러니 말은 중도로 하지만 사람들은 가운데라고 못 느끼는거 같더라고요.

본문 내용 처럼 좌우 나누고 하는 개념이 사실 이상하긴 하지만...그들이 좌우 가운데 표방하니까 그런 개념으로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그래도 좋다는 사람들이 있자나요? 자기 등골에 빨대 꽂고 피 빨아 먹어도...지 손주나 친척 누군가가 블랙리스트 때문에 창의적인 작품이 인정 못 받을 수도 있고, 또 그 누군가는 허술한 국가안전시스템으로 가족 중에 피해를 볼 수가 있어도 좋다고 하는...그야말로 머슴정신의 극치인 사람들이 아직 30%가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상식과 비상식만 존재하는 정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