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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1 10:57
반일국뽕들이 불쌍한 위안부 할머님들을 농락하고 있다
 글쓴이 : 박해수
조회 : 407  

위안부 할머니의 피해보상과 명예회복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반일의 도구로 써서
일본을 겁박, 국제정치에서 도덕적 우위를 점하고
국내정치에 있어서는 지지세력을 모을려는 개수작.

특히 그 특정단체는 이대 보수꼴통 꼴페미 인맥이 기원이던데

왜 이 지경이 됐는지 알 것 같다.

지금이라도 불쌍한 할머님들을 정치쟁점의 도구로 만들지 말고
명예회복과 피해보상, 그리고 건강치료에 매진해서
할머님들의 남은 여생이 행복하게 해주는 것 그것이 정말 제대로 된 애국이 아닐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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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7-01-11 10:59
   
폭주하기 시작하셨네요. 도배금지일텐데.
가릉빈가 17-01-11 10:59
   
할머니들은 진정성있는 사과를 원하는데 10억엔 주고 아닥하쇼 하는 일본정부와 매국 한국정부를 옹호하는거군......
     
박해수 17-01-11 11:01
   
니가 원하는 진정성 있는 사과란 뭔가?

일본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배상하는 것만이 진정성 있는 사과이고,
일본 국민이 정말로 죄송해서 민간기금과 외무성 기금을 합해서 총리사죄편지와 함께
배상한 아시아국민기금은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니란 건가?

정작 해당 기금을 받아들인 할머님들은 감동해서 대성통곡했다고 하는데
니가 뭔데 제3자가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아야 된다면서
이건 진정성이 없는 거니까 받으면 안된다 된다 지1랄하는가 웃기는 놈일세
          
가릉빈가 17-01-11 11:03
   
할마님들이 감동하셔서 대성통곡하셨단 팩트좀 가쟈와봐 ㅂㅅ아 그고 제3자라고 하는데 넌 제3자 아니냐??지도 제3자면서 어디서 개소리지???
               
박해수 17-01-11 11:05
   
http://www.awf.or.jp/k3/korea.html

1997년 10월29일이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저희들이 먼저 가서 다다미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셨습니다. 대단히 곱게 차려 입으시구요. 웃음기 없이, 약간 경직된 얼굴을 하고서는, 눈을 내려 깔고, 이 쪽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참 동안 얼굴을 안 보면서 일이 진행되었는데, 절차에 대한 설명 등 이것저것 하고 나서 돈을 전달하기 전에 총리의 사죄의 서한을 먼저 읽었습니다. 총리의 서한을 읽기 시작하니, 그 때부터 울기 시작하시는데, 이사장의 편지 차례가 되니까, 이사장의 편지 쪽이 길었는데, 조금 더 감정이랄까 마음이 깃들어 있었어요. 그러자, 그 한국인 위안부였던 여성은 더 이상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정말 '악'하고 소리치는 듯한, 몸의 저 깊은 곳에서 짜내는 목소리로 우셨습니다. 통곡이라고 하나요.
그래서 도중에 저도 편지를 계속 읽어 내려갈 수가 없었어요. 이쪽도 충격이 커서요. 다다미 방에서 좌식탁자를 두고 마주 보고 앉아 있었는데, 도중에 제가 건너편으로 가서, 그녀를 안고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하고 함께 울었습니다. 저도 왜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녀를 꼭 안고서 다만 '미안합니다'라고 울면서 계속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엉엉 우시면서, "당신은 아무 죄도 없어요."라고 말하시더군요. "먼 데까지 일부러 와주셔서 고마워요."라는 취지의 말을 하시고는, 그래도 계속 흥분상태로 울고 있어서 한동안 서로 껴안은 채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은 저한테 죄가 없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그래도 저는 일본인으로서 역시 죄가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신에게 사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나서 조금씩 진정이 되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남은 문장을 읽었는데, 그랬더니 굳어진 얼굴이 부드러운 얼굴로 바뀌어 있는 거에요. 뭔가가 떨어져 나간 것처럼 바뀌었죠. 그리고 제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며 그 때부터 조금씩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시모무라 미쓰코(下村満子) 아시아여성기금 이사의 회상으로부터-
               
박해수 17-01-11 11:06
   
나도 제3자고 너도 제3자고 그 단체도 제3자니까 개소리들 하면서
자꾸 '네셔널리즘의 성역 OR 도구'로 만들려하지 말고
할머니들의 전인격을 인정해라.

그리고 사죄를 수용한 할머니들의 뜻도 존중해라 알겠나?
          
가릉빈가 17-01-11 11:06
   
그리고 당사자인 할머니분들이 이제 돈받았으니 그만합시다라고 하셨냐??ㅂㅅ아??할머니분들이 이런 합의는 잘못됬다고 하니깐 국민들이 합의가 잘못됬다고 하고있는거지 국민이 할머니분들 의견 무시하고 합의무효주장하냐???리 ㅁㅊ놈은 어느나라사람이냐??뉴스 보면 잘못됬다고 주장하는 할머님들의 외침이 수두룩한데 어느나라 뉴스쳐보고있냐???
               
박해수 17-01-11 11:07
   
http://www.awf.or.jp/k3/korea.html

1997년 10월29일이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저희들이 먼저 가서 다다미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셨습니다. 대단히 곱게 차려 입으시구요. 웃음기 없이, 약간 경직된 얼굴을 하고서는, 눈을 내려 깔고, 이 쪽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참 동안 얼굴을 안 보면서 일이 진행되었는데, 절차에 대한 설명 등 이것저것 하고 나서 돈을 전달하기 전에 총리의 사죄의 서한을 먼저 읽었습니다. 총리의 서한을 읽기 시작하니, 그 때부터 울기 시작하시는데, 이사장의 편지 차례가 되니까, 이사장의 편지 쪽이 길었는데, 조금 더 감정이랄까 마음이 깃들어 있었어요. 그러자, 그 한국인 위안부였던 여성은 더 이상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정말 '악'하고 소리치는 듯한, 몸의 저 깊은 곳에서 짜내는 목소리로 우셨습니다. 통곡이라고 하나요.
그래서 도중에 저도 편지를 계속 읽어 내려갈 수가 없었어요. 이쪽도 충격이 커서요. 다다미 방에서 좌식탁자를 두고 마주 보고 앉아 있었는데, 도중에 제가 건너편으로 가서, 그녀를 안고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하고 함께 울었습니다. 저도 왜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녀를 꼭 안고서 다만 '미안합니다'라고 울면서 계속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엉엉 우시면서, "당신은 아무 죄도 없어요."라고 말하시더군요. "먼 데까지 일부러 와주셔서 고마워요."라는 취지의 말을 하시고는, 그래도 계속 흥분상태로 울고 있어서 한동안 서로 껴안은 채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은 저한테 죄가 없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그래도 저는 일본인으로서 역시 죄가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신에게 사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나서 조금씩 진정이 되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남은 문장을 읽었는데, 그랬더니 굳어진 얼굴이 부드러운 얼굴로 바뀌어 있는 거에요. 뭔가가 떨어져 나간 것처럼 바뀌었죠. 그리고 제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며 그 때부터 조금씩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시모무라 미쓰코(下村満子) 아시아여성기금 이사의 회상으로부터-
도편수 17-01-11 11:00
   
내가 이래서 '세화회'라는 조직이 수상하다는거임.
말만 한국말을 하지 DNA와 머리속은 완전 일본인.
모니터회원 17-01-11 11:01
   
강제연행은 없다고 주장하는분이 누구에게 위안부 할머니를 농락한다고 하시는지...

하는 행동을 보니 곧 가시겠네...
     
박해수 17-01-11 11:02
   
? 뭔 개소리
총검으로 납치만 안 했다 뿐이지
취업사기, 인신매매 등 사실상 온갖 불법행위를 다 묵인내지 방관한 일본정부가 아닌가?

해당 책임을 지고 사죄 배상함은 마땅하다.

뭔 개소리를 그렇게 하는지?
     
박해수 17-01-11 11:03
   
그리고 난 일본군경에 의한 노상납치만 없다고 했지
취업사기, 인신매매 등 불법적인 행동으로 모집했다고 했는데
개소리 하면서 명예회손하지 마라 ^^
          
모니터회원 17-01-11 11:06
   
왜 반말하냐?
나 잘아냐?
나 본적있냐?
나는 너 모른다.
서클포스 17-01-11 11:01
   
자기들 욕하면 국x, 좌x 드립 에휴..

없으면 지들이 만들어 냄..  그래 놓고 국x이다. 좌x이다 ㅎㅎ.. 흔한 수법..
트루세이버 17-01-11 11:03
   
글쓴이 주장대로 강제연행 아니면 불쌍한게 아니게 되는데

갑자기 불쌍하다면서 할머니들을 위하는 척 하는 이유가 뭘까?

이중인격자 인가 보네.
     
박해수 17-01-11 11:04
   
강제연행이라는 단어를 쓰는 거 자체가 일본극우 프레임에 갇히는거다.

취업사기, 인신매매로 모집당한 사람들은
사실상의 강제연행이나 마찬가지였으니
일본정부가 배상하고 사죄함이 마땅하다
          
트루세이버 17-01-11 11:12
   
말 장난 엄청 좋아하는 양반이네.

겉으로는 인정하는 척이지만 속은 일본 책임 아니라는 부분을 돌려서 말하고 있네.

본심이 너무 드러난다.

진짜 가증스런 인간이네.
               
박해수 17-01-11 11:13
   
일본 책임이 아닌게 아니지 임마
일본 정부가 묵인하고 그런 제도를 만들었고
전쟁터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게 만들었으니
당연히 일본 책임이지.

어디서 일본책임이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똥개 17-01-11 11:06
   
10억엔이라 거지 국가도 아니고 그놈에 돈 받아서~
열무 17-01-11 11:07
   
그래서 .. 할머니 일본이 준 10억앤 받고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협상을 받아 들여 주세요 하는게..  할머니를 위하는 길이다 ? ㅋㅋ  향후 이 일에 대한 일언 반구를 하지 않는 협상을 인정하는것이... 불쌍한 할머니를 위하는거고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는것이...  할머니를 위하는 길이다 ?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
바람따라0 17-01-11 11:08
   
강제연행이 없다고?

http://blog.naver.com/saskian/220357670308
트럭에 끌려가는 피해자들중에 일본군이 포함된 사진이다.
무라세 모리야스라는 일본 병사가 찍은 3,000장 중의 하나고.

납치범이 인질을 강제로 트럭에 테웠고,
인질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다면,
그것은 강제납치의 공범인 것이지.

일본군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강제연행한
증거가 사진으로 있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Aquamarine 17-01-11 11:11
   
일본은 다른 걸 떠나 위안부 사실을 인정하고 일본 학생들한테 가르쳤음 좋겠어요. 할머니들한테 공식적 사과하고. 그렇게만 하면 소녀상이 왜 필요하고 100억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물어봐 17-01-11 11:37
   
십빠빠 같은게 아침부터 짜증나게...
동물원 개장 안했나 ?심심한가 보네 ?
일본 원숭이
귀찮구만 17-01-11 11:40
   
뭔 소리여. 어떻게 한국이 일본군 성노예문제로 일본을 겁박해서 이익을 얻어. 조금만 머리가 돌아가면 그게 말이 안 된다는거 알텐데? 설마 성노예문제가 한국정부의 정치외교적 자산 또는 카드라고 생각함? 한국이 일본보다 강대국이였다면 그게 말이 되겠지. 하지만 한국의 국력은 군사력 제외하면 객관적으로 일본의 3분의 1수준이다. 기본적으로 국익 측면에서 약소국 한국은 바로 이웃한 강대국 일본이랑 갈등 일으켜서 좋을거 없음. 그래서 예전부터 외교부는 성노예 문제 어떻게든 묻을려고 안달이 나 있었고. 그럼에도 한국국민들이 꾸준히 항의를 하는건 성노예 문제를 통해 무슨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인권문제이며, 동시에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바라보는 태도의 문제기 때문이지. 일본국민들이 한국 국민 인간취급 안 하는거 안 고치면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니까.
b1230 17-01-12 16:38
   
야 정대협이 왜 보수꼴통이냐 웃기는 새끼네. 니가 손하나 까딱 안 할 때 정대협이 할머니들 치료 돕고 명예회복 하는 데 힘 썼다. 국가주의 타파하자는 새끼가 대사관 앞에 소녀상 치우라고 하면 많이 모순적이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