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진뒤 국정감사 등에서 맹활약해온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그 보좌진들은 10일 한 조간신문 기사를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치 소신을 지켜낸 영웅처럼 포장된 문체부 정준희 서기관(52)이
최순실이 지배한 K스포츠재단 간부와 함께 직원차를 타고
전국을 시찰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 뿐 아니라 정 서기관은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장이
문체부에서 용역을 맡아 문제가 된 'K-스포츠클럽 운영 개선방안 연구'에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16980
어제 똥아에 낚임
씨벌놈들!